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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혈소판이 부족시 증상과 먹는 음식

 

혈소판은 말초 혈액 내에 존재하는 유형 성분인 혈구의 일종으로 부착과 응집과정을 통해 혈액의 응고나 지혈작용을 담당하는 물질이다. 혈소판이 부족해지면 건강이 좋지 못한 신호가 여기 저기서 나타난다.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되게되고 있다. 혈소판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관련 질병에는 면역 혈수판 감소성 자반증,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자반증, 용혈성 요독 증후군, 진성고혈소판증, 베르나르 술리에 증후군, 혈소판 무력증 등이 잇고 그 증상을 알아보자.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한다.

 

 

 자가면역질환이나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가 항체로 인하여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면역 질환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면역이란 외부의 병균 침입으로 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작용이다. 이러한 세포들을 '면역세포'라고 하고 이러한 면역기능에 이상이 발생해서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에 공격을 가하여 발생하는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면역체계의 감소

 

 

혈소판의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의 여러곳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피부질환이나 몸의 이상을 살펴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한다. 면역체계는 학습능력이 있어 외부침입자를 확인하게 되면 특정 항원에 대한 반응요소를 교정하여 대항한다. 면역체계에는 체액면역체계와 세포면역체계로 구분하고 있다.

 

#바이러스성 질환에 노출된다.

 

 

혈소판이 부족하면 멍이 들거나 자반증, 코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바이러스성 질환에 노출이 되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을 받으면 세포의 변성, 괴사, 염증, 거세포형성, 봉입체 형성이 생긴다. 감기나 독감등도 바이러스성이다. 바이러스성질환의 특징은 증상이 다양하고 수많은 바이러스가 유사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바이러스성 질환을 개선할려면 혈소판이 증가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혈소판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음식

 

#시원한 당근음료

 

당근은 백혈구를 줄어들지 않게 한다고 한다. 혈소판 부족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근을 주스로 만들어 마시길 바란다. 맛이 없다면 사과와 같이 썪어서 먹어도 좋다. 그외에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 미꾸라지를 두부와 같이 끓여서 만드는 추어탕,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대구찜, 옛날부터 약용으로 사용되는 청주, 열액정화 기능이 있는 매실엽차, 영양이 풍부한 조갯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