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의 효능으로 해열과 항염증 작용을 확인해보세요

오가피는 전국 각지의 산천에서 널리 야생하고 있는 관목이다.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염에 대하여 소염부종 억제작용을 나타내며 혈관투과성을 내려준다. 동물 실험에서 해열, 진통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며 심장근육에 억제 작용이 나타난다. 혈압 하강작용이 있으며 정관, 자궁에 대하여 흥분 작용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임상효능을 알아 본다.

 

골절과 피부가 붓고 통증이 있고 식욕이 감퇴되며 힘이 줄고 보행 장애가 있을 때 가미된다. 일체의 풍습성으로 하지에 무력감이 오고 근육과 골격에 힘이 약하여 무력감과 함께 은은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긴요한 약물이다. 요통으로 굴신이 힘들고 통증이 지속될 때에 복용하면 진통 작용과 함께 척추에 힘을 얻게 한다.

 

착슬풍으로 관절에 동통과 부종이 심한 증상에 소염, 해열, 이뇨 작용을 나타낸다. 소아의 발육 부진으로 하체에 힘이 약하여 잘 걸을 수 없고 근육에 탄력이 줄어드는 증상이나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하지의 무력감, 보행 장애, 동통등을 다스리고 힘이 솟게 한다. 부인들이 형체가 초췌해지면서 팔, 다리에 맥이 없고 때로 숨이 차며 번열증을 일으키고 호흡이 짧고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에 좋은 치료제가 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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