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부산건축인테리어전시회 둘러보고 해동용궁사와 보수동 책방골목 여행

 

 

부산 건축인테리어전시회를 감상하고 부산의 명소인 해동용궁사와 보수동 책방골목을 여행해보자.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2021년 3월 11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부산 MBC가 주최하고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여 펼쳐진다. 요금은 일반 5,000원이고 만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신분증 수지자만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출품대상품목은 건물 내, 외장재/바닥재/구조재, 건축공구/건설장비, 급수/욕실위생 설비재, 스마트홈/ 홈네트워크, 도장/ 방수/ 단열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창호재, 조경재/ 정원용품/ 공공시설재, 냉난방/ 환기시설,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조명/ 전기 설비재 등이 있다.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00개 업체 300부스 규모로 가구/홈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건축공구, 냉/난방재, 욕실/주방자재, 주택정보/전원주택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해동용궁사는 평범하면서도 특이한 점이 많은 절로서 신앙과 관광문화와 정신적 안식처가 함께 숨 쉬는 도량이라고 하겠다. 천혜의 요새지, 빼어난 풍광과 더불어 누구나 지극한 마음으로 원을 세워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는 기도영험 도량으로 유명하며 전국의 신도와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으며 국제적 관광지로서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관광사찰이다.

 

 

 

행동용궁사 8경으로는 아침일출로 수평선에서 여명이 서서히 밝아지는 환희를 느낄수 있다. 추야명월은 모들달 밝은 밤에 백팔 계단을 내려오는 기분, 운무조사는 안개낀 아침의 용궁사 풍경, 만경창파는 망망대헤에서 밀려오는 파도노을바위에 부디치는 물보라, 사랑망해는 사랑대에서 바라보는 무아의 경지, 초파일 야경은 봄축 연등을 약사전에서 바라본다. 석양모종은 석양에 들려오는 종소리, 벚꽃놀이는 화창한 봄날씨에 만발한 벚꽃 등이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 여행은 부산 국제시장 입구 대청로사거리 건너편에서 보수동 쪽으로 나 있는 좁은 골목길에 책방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을 보수동 책방 골목이라고 한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취급하며 헌책은 실가격의 40~70%까지 새책도 10~20%정도 싸게 살 수 있으며 헌책을 팔 수도 있다. 해마다 보수동문화축제가 열려 책표지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