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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성인병과 피부노화를 방지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에 대해서 살펴보자. 탄소수 12~20개 정도의 짝수 개로 구성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올레산을 비롯한 글리세리드로 동식물 속에 너리 분포한다. 불포화지방산의 글리세리드는 포화지방산의 글리세리드에 비하여 녹는 점이 낮고 건성유로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저위 불포화지방산인 아크릴산, 메타크릴산의 에스터는 고분자합성의 단위체로서 중요하다. 불포화지방산은 우리몸속의 유해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하는데 어떠한 음식물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지 알아보자. 한국사람들이 자주 먹는 고등어는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한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 를 조절하고 혈액이 엉기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에 아보카도가 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사지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이다. 퓨전 음식의 열풍과 함께 요리를 장식하거나 소스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외에 루테인을 비롯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체내 활성산소를 재거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함과 함게 눈의 건강,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과 필수지방산 성분이 있어 피부 건강에 좋고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올리브유 속에는 비타민,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이 풍부한데 식물성 오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 동백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건강식품의 하나로 손꼽히는 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유 대신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 식용유와는 달리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을 수 있어 샐려드드레싱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스파게티를 삶을 때나 양파 등 채소를 볶을 때, 빵을 찍어 먹을 때 이용한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이 세포막의 형성을 원활하게 하고 LDL콜레스테롤 산화 방지하여 항산화 효과에 좋다.

 

 

견과류라고 하면 땅콩, 호두, 아몬드를 꼽는다. 아몬드에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폴리페놀, 비타민, 비타민 E, 마그네슘, 철분이나 칼슘도 풍부해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피부 미용에 좋아 노화를 방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몬드는 비타민 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재료 중 하나이며 강력한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한다. 조미된 열매는 안주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며 얇게 잘라 제과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투명한 오일은 달콤한 향기가 나고 에센셜 오일의 희석용이나 허브 오일의 원료로 사용한다. 화장품이나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한다.

 

 

오트밀이라고 부리는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불리울 정도로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단백질,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성인병,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염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귀리는 단백질, 지질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도 쌀과 비슷하여 곡류 가운데서 영양가가 높은 편이다. 감자와 섞어서 밥을 짓거나 피와 섞어 죽을 쑤어 먹기도 한다. 밥이나 죽 이외에 국수, 떡, 술, 풀떡 등도 만들어 먹는다.

 

 

호두에는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두뇌 건강과 피부에 좋은 식재료이다. 심장질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호두가 도움이 되는 이유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호두는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항산화효과를 많이 발생시킨다. 호두는 양질의 지방이 60~70%를 차지하고 리놀렌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그리고 호두에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