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효능으로는 마음을 진정시켜주며 통증치료에도 좋다고 한다. 다양한 효과가 있는 레몸밤의 효능을 살펴보자. 레몬향이 나는 메리사에 귀중한 양의 이름인 밤을 붙임으로 인해서 생긴 이름이 레몬밤이다. 레몬밤은 내한성의 다년초로 줄기는 네모진다. 잎의 길이는 약 8cm로 넓은 난형을 이루며 마주난다. 엽병과 털이 있으며 레몬 향이 강하다. 식후에 침출액을 마시면 소화를 돕고 장 내에 사스가 차서 배가 부른 고창이나 산통을 억제하는 허브차가 된다. 침출액에는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나 인플루엔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 입욕제로도 사용된다.
레몬밤은 두통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여 두통을 완화시켜준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은 잦은 두통을 호소하는데 신경안정을 도와 신경성 두통에 효과적이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의 월경촉진이나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생잎이나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며 불안, 우울, 불편, 신경성 두통에 효과가 있다. 에센셜 오일의 오이게놀 성분이 항경련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 습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다.
진정효과를 불러오는 레몬밤은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며 우울감을 느끼거나 무력함을 느낄때 릴렉스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잎을 목욕제로 사용하면 레몬향 비슷한 방향이 기분을 밝고 편안하게 하여 보돈과 피부세정 효과가 높다. 달인 액을 린스로 사용하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레몬밤 효능으로 소화를 잘 되도록 돕는 효과도 있다. 레몬밤은 소화가 잘되지 않을때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도와주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위장의 강장작용을 한다. 소화불량에 레몬밤을 섭취하면 속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난 오바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설사를 완화시키며 바이러스를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치통이 있을 때 입가심용으로 사용해 왔다.
해독작용을 레몬밤이 함으로써 독이 있는 식물을 만지거나 곤충이나 동물 또는 전갈이나 독거미에 물렸을때 해독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생잎은 벌레 물린데 바르면 아픔을 줄여준다. 독버섯 해독, 복통, 위궤양, 생리통 억제, 생리 촉진에 사용해 왔으며 예로부터 향기요법에 필수적으로 사용해 왔다. 잎과 가지에서 추출한 기름은 탈모방지, 목욕제 등으로 사용해 왔으며 차는 진정, 건위, 강장, 신경 고양 등에 효능이 있다.
레몬밤은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으며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 고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빠르게 뛰는 심장박동과 호흡을 안정시켜준다고 한다. 폴리페놀과 타닌은 항바이러스 성을 가지고 있어 헤르페스에도 좋고 대상포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레몬밤의 차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기 위해서도 마신다. 샐러드나 수프, 소스, 오믈렛, 육류나 생선요리 등의 맛을 내는 데도 이용된다. 다양한 레몬밤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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