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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스테비아 효능 저칼로리의 감미제 당뇨 면역력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스테비아는 원산지가 중남미의 열대 산간지방이다. 영하로내려가는곳에서는 쁘리마저 얼어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이다. 잎과 즐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설탕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설탕보다는 낮은 칼로리에 단맛은 설탕의 300배라고 한다. 스테비아의 효능을 알아보자. 스테비아는 허브차로 즐길 때에는 스테비아 생잎을 다섯장 내외로 넣어 10초 정도 끓인 후 마신다. 녹색의 아름다운 빛깔과 은은하게 우러나온 단맛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스테비아의 이용방법은 잎으로 저칼로리의 감미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늘에서 말린 경엽에서 추출하여 이용한다. 어린 잎을 따서 허브 차에 넣어서 차의 감미료로 사요한다. 말린 잎을 '빠라그아이'감차라고 한다. 티백이나 정제로 판매되고 다이어트할 때 음료로 사용한다. 스테비아의 영양성분은 열에 쉽게 변하지 않는 성질이 있어 스테비아를 가루로 만들어 두면 요리의 단맛을 낼 때 아주 쓰임새가 많다고 한다. 커피나 한약의 쓴맛에 단맛을 가미하고 싶을 때 넣어도 좋다.

 

 

스테비아의 가루를 만들어보는 과정은 설탕초 잎을 따내어 가볍게 씻어주고 물기를 뺀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준다. 바싹 말린 스테비아 잎을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 후 고운채로 쳐서 미세한 분말을 걸러내어주고 입자가 큰 것은 다시 한번 분쇄기에 넣어 갈아준 후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한다. 오래보관이 되며 사용할 때는 조금씩 덜어내어서 사용한다. 단맛이 굉장히 많이 있지만 칼로리가 정말 낮게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스테비아는 비타민 B6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알코올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에 좋은 효능이 있다. 그리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또한 항바이러스 효능과 함께 항히스타민 기능으로 면역력을 상승시켜 준다고 한다. 면역력 증진 작용으로 항바이러스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하 합병증 유발을 방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테비아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며 녹차의 5배 정도로 혈당이 내려가게 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도 도움이 되며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테비아의 단맛을 내는 물질은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으로 설탕과는 다르게 혈액안의 인슐린 농도를 높이지 않는다. 그래서 췌장의 건강을 안정화 시키고 혈액안의 포도당 흡수를 막아주는 효과고 얻을 수 있어 당뇨환자들의 성탕 대체제로 적당하다고 하겠다.

 

 

스테비아의 잎을 따서 생으로 하나씩 씹어 먹으면 밭 일을 하다가 생기는 갈증이 많이 해소된다. 그리고 단맛이 당길 때 사탕을 먹는 것보다 스테비아 잎을 먹으면 좋다. 최근에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맛이 나면서 칼로리는 낮은 스테비아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할게 살 수 있게 도와주고 혈당수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인슐린 저항을 낮추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혈액 속의 포도당의 흡수를 막아 인슐린 생산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