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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곶감효능, 영양간식으로 정력에 좋은 곶감의 효능

 

 

곶감효능, 영양간식으로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곶감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다양한 곶감효능이 있는 곶감은 달콤한 맛으로 남녀 노소의 간식거리로 옛날부터 사랑을 받아오던 음식이다. 우리 몸에 좋은 영양이 풍부하며 '곶감과 호랑이'라는 옛 이야기에서 전해져 오는 것은 곳감의 효능이 좋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곶감은 생감을 완숙되지 전에 따서 껍질을 벗겨 건조시킨 것으로 식감이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겨울철에 곶감은 간식거리가 별로 없었던 옛날의 추운 겨울밤을 이겨내는 훌륭한 영양 간식이었다. 그럼 곶감효능에는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자.

 

#기관지를 강화

 

 

첫번째로 살펴볼 곶감효능은 기관지 건강에 관한 효과이다. 곶감에는 하얀가루가 묻어 있는데 이는 생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과당이 굳어져서 생긴 것이다. 이 하얀 가루는 우리몸에서 진해작용을 하며 기관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하얀 가루는 우리 몸속의 정액을 보충시켜주는 기능이 있으며 곶감이 정력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좋은 곶감은 나무꼬치에 꿰어 놓은 사이에 곰팡이가 없고 깨끗한 것을 골라야 좋은 곶감이다. 색이 검거나 지나치게 무른것, 딱딱한 것도 좋은 것이 아니다.

 

☞곶감-두산백과

☞과당-두산백과

 

#간의 기능 증진

 

 

다음 곶감의 효능은 간건강과 관련이 있다. 곳감은 간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음주 전후에 곳감을 섭취하면 숙취해소에 더욱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곶감은 한방에서 목소리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내려오고 있어며 아이들의 설사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전해진다. 곶감은 연시나 단감에 비해 당질, 칼슘, 인, 칼륨 등의 함량이 월등히 놓으며 곶감의 흰 분말은 만니트로 과당과 포도당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며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예방 및 피부미용에 좋으며 이질, 해소, 토혈, 각혈에 좋다. 만성기관지염, 고혈압, 숙취예방, 정력강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력 향상등의 효능이 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이 설사를 멎게하며 모세혈과을 튼튼하게 해준다.

 

☞만니트-화학대사전

☞타닌-음식백과

 

 

 

#장 건강에 효과

 

다음 곶감효능은 장 건강에 대한 효과이다. 감을 먹게 되면 변비에 걸린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으나 곶감은 변비와 관계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다. 곶감을 섭취하게 되면 곶감속의 타닌 성분이 장점막을 수축시켜서 설사를 방지하는데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정과에 잣을 넣으면 곶감속에 들어있는 타닌과 수정과 속의 철분의 결합으로 탄닌산철이 되는 것을 막아 빈혈과 변비를 예방해주며 궁합이 맞는 식품이 된다고 한다. 식후에 수정과를 한모금씩 먹어보자. 뭄이 편안해 질 것이다.

 

☞장점막-생명과학대사전

☞수정과-음식백가지

 

#콜레스테롤 배출

 

 

곶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관장작용을 도와주는데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도와주고 장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을 주어 우리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곶감은 그대로 먹기도 하고 곶감에 호두를 싸서 곶감쌈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실백을 박아 한과를 말하는 숙실과나 생실과에 곁들여 놓기도 한다. 수정과의 주원료이며 옛날에는 소님 접대용과 노인이나 어린아이의 간식으로 많이 이용되었던 말린 감이다.

 

☞실백-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과-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다이어트 몸매관리

 

 

마지막으로 살펴볼 곶감의 효능으로는 다이어트와 관련이 있다. 곶감은 맞이 달콤한 것에 비해서 100g당 656kcal로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좋아 여성들에게 많이 권하고 싶은 음식물이다. 곶감속에는 스코폴리틴이라는 성분이 혈전을 제거하여서 모세혈관을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혈관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고혈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곶감을 보관하는 방법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동 보관하도록 한다.

 

☞혈전-서울대학교병원

☞모세혈관-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