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즐거운 기분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멀미로 인한 스트레스는 멀미를 겪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멀미를 극복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멀미에 좋은 음식이 있는데 멀미를 완화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멀미
멀미는 자동차, 배, 항공기 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귀의 전정, 반고리관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이다. 차를 오래타거나 유독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장거리를 이동하는데 힘이 많이 들고 고역이다. 구토증이나 메스꺼움을 일으키며 앉거나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편안한 이동을 위해 멀미를 없애는 음식을 알아보자.
#레몬
레몬은 히말리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란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아서 신맛이 강하다. 과피에서 레몬유를 짜서 음료와 향수 그리고 레모네이드의 원료로 사용하고, 과즙은 음료, 식초,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며 과자의 향료로도 사용된다. 레몬의 새콤한 맛과 향이 우리의 입맛을 돋구고 있다. 잘게 잘라서 물고 있으면 멀미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딱딱한 음식
멀미가 시작되면 딱딱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과당이 함유 되어 있는 생밤을 먹으면 메스꺼움을 달래주는데 도움이 된다. 오징어를 씹어도 이동하는 동안 편안하게 갈 수 있다. 오징어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어서 혈액속에 들어오면 건강에 좋지않아서 땅콩을 함께 먹으면 땅콩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의 양을 낮추어준다.
#생감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 떫은맛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이고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A,B,C가 풍부하며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있다.생감에는 디아스타제를 함유하고 있다. 생감은 멀미를 멎게해주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디아스타제의 역할이다. 멀미가 심하여 구토증상이 나타나는데 생감은 이것도 없애준다고 한다.
#카모마일차와 솔잎
카모마일은 사과향이 나는 국화과 식물로 대표적인 허브 중 하나이다. 메스꺼움이 멀미이지만 어지러움을 동반해서 멀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카모마일차를 마시면 심신의 안정을 찾아 어지럼증을 안정화 시킬수 있다. 피부 보습, 살균 및 소독, 신경 안정 및 숙면을 유도한다. 이동을 할 때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며 솔잎차의 향긋한 송향과 상쾌한 맛이 심신의 안정을 도와 멀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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