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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안동 가볼만한곳,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안동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안동 가볼만한곳이 많은 안동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대표적인 가볼만한곳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이 있다. 안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한국적인 멋과 맛을 보여주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고장이다. 예의를 숭상하고 선비의 정신을 고이 간직한 안동은 내려오는 선비정신의 영향으로 독립운동가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살펴보러가자. 우리들 아이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러 가자.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안동을 대표하는 곳이며 하회탈박물관, 부용대, 월영교등이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안동의 먹거리로 이름이 난 것은 안동갈비, 헛제삿밥, 버버리찰떡, 안동찜닭, 맘모스의 세계적으로 이름이난 빵, 안동한옥 카페 안단태가 있다.

 

#하회마을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가 600년 동안 이어온 유서 깊은 마을이다. 201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하회라는 지명은 낙동강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지형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여왕 전시관이 있으며 만송대의 소나무와 양진당, 충효당, 북촌댁, 남촌댁 등의 보물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고가가 많아 옛날 양반의 주거 형태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곳이다. 강 건너편의 부용대와 별신굿 탈놀이와 하회탈로 유명하다.

 

☞하회마을-두산백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ㅡ인물세계사

 

#부용대

 

 

하회마을 강 건너편의 기암절벽이 부용대이다. 높이가 64m로 부용대  절벽위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낙동강이 휘감아 도는 하회마을의 전체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용대로 오르는 길목에는 화천서원이 있고 부용대의 왼쪽에는 옥연정사가 있으며 이 곳은 승려의 도움으로 지었다고 한다. 유성룡의 징비록이 이 곳 옥연정사에서 쓰여졌다고 한다.

 

☞부용대-두산백과

☞옥연정사

 

 

 

#병산서원

 

 

유성룡과 그의 아들 유진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원 앞으로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주변의 산과 숲과 강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고 있다. 정문인 복례문과 계단위에 자리한 만대루를 건축의 백미라고 꼽고 있다. 2층 누각인 마내루는 유생들이 휴식을 하는 곳이며 토론의 장이었다. 마당의 중심에는 유생들이 공부하던 교실인 입교당이 있고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들어서 있다.

 

☞병산서원-답사여행의길잡이

☞만대루-사진으로보는 한국전통건

 

#도산서원

 

 

도산면 토계리에 퇴계 이황 선생의 후학들이 퇴계 사후에 세운 서원이 도산서원이다. 도산서당은 퇴계 선생이 직접 유생들을 가르치던 곳이며 농운정사는 유생들의 기숙사, 강당인 전교당에는 한호의 친필 편액이 걸려있다. 광명실은 책을 보관하던 곳이며 10여채의 건물이 짜임을 보이면서 들어서 있다. 유물전시관에는 퇴계선생의 사상이 담겨 있는 책들과 평소에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도산서원

☞농운정사-사진으로보는 한국전통건축

 

#이육사문학관

 

 

민족 시인 이육사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에 개관한 문학관이다. 전시관에는 '광야', '청포도' 등 좋은 시를 남긴 육사 선생의 친필과 선생의 시집, 독립운동유공훈장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뒤에는 이육사의 여섯 형제가 태어난 초가집 육우당이 있고 맑은 청포도 샘물이 흐르고 있으며 청포도 오솔길을 따라가면 이육사의 묘소에 까지 다달을 수 있다.

 

☞이육사문학관-두산백과

☞이육사-한국현대문학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