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중에 곡식, 쌀의 효능과 효과 확인해보세요

쌀을 "곡식 중의 곡식, 서리처럼 신선하고 즐거운 눈부신 보석 ,이 보석을 어디에 비길 수 있으랴"라고 명나라때의 시인이 노래했다. 쌀로 밥을 지으면 그 부피가 3배로 불어나서 밥이 된다. 다른 재료에 비해 불어나는 양이 많은 것이 쌀의 특징이기도 하다. 쌀은 별다른 저장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낟알이 줄거나 영양가를 잃지도 않고 쌀 뒤주에서 오래 보관한다.

쌀의 주성분은 녹말로 74% 이상이나 되어 인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쉽게 공급할 수 있다. 이 녹말은 질이 좋아 소화 흡수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6%이상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영양은 식물성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것이다. 나트륨과 지방질이 적으며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아서 비만을 걱정하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좋다.

영양학자들이 복합 탄수화물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그런 점으로 보면 쌀은 가장 뛰어난 곡물이다. 쌀은 여러 가지 식품과 잘 어울려 식품의 맛을 훌룡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애용되고 있는 쌀은 오랫동안 잊혀져 왔던 식품이었다. 가공 식품이 범람함에 따라 현대인의 건강에 잇어 시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지적들이 크게 일자 쌀을 재인식하고 있다.

 

 쌀의 민간요법에는 식은땀이 심하면 벼 뿌리 한 묶음과 대추 10개를 삶아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토혈이면 쌀을 박박 씻은 진한 뜬물 1그릇을 마신다. 코피를 자주 흘리면 두번째 뜬 물을 큰 잔에 넣고 물 1숟가락을 마신다. 하루 두 번씩 장기적으로 마신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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