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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간기능을 정상화하며, 관절염에 좋은 해바라기의 효능과 효과

 

해바라기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꽃이 8, 9월에 피고 높이는 2m에 달한다. 해바라기에는 리놀산, 스테아린산, 베헤닉산, 파미틴산, 올레닌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이것이 결핍되면 발육장애 및 습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단백질 등 체내에 필요한 열량의 흡수량을 높인다.

 

콜린은 간에 축적된 지방질을 분해하여 간기는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한다. 지 밖에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주는 요소가 있다. 관절염, 신경통 등에 해바라기유를 흡수하면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해바라기유는 색상은 노란색으로 식용유로 많이 스인다. 비타민 A와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시력을 높이는 데에도 좋다. 

 

해바라기유가 상한 것을 먹거나 산화한 기름을 먹으면 안 좋고 과한 양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설사의 우려가 있다. 해바라기 씨는 껍질을 벗겨서 볶으면 해바라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의 유명한 차 팍마이탄도 해바라기꽃잎을 약간 볶아서 만든 것이다. 꽃잎만 사용이 가능한 꽃은 목련꽃, 장미꽃, 해바라기꽃, 찔레나무꽃, 참나리꽃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