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양파의 항균작용과 질환 예방 효능

양파가 소화 촉진, 혈액 정화 그리고 당뇨병과 생리불순, 유방 종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고,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죽인다고 알려져 있다. 양파를 씹으면 입 안이 깨끗해지고 더욱이 위에 강한 자극을 주어 목이나 기도의 균을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감기를 예방한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중간 크기 양파의 절반 또는 3분의 1로 만든 즙액을 하루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자극을 주고 위내 단백질 분해효소인 펩신의 작용을 약화시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양파는 성장 호르몬과 같은 작용, 정자수 증가 작용,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 같은 작용을 하며 혈액을 정화하여 심장을 보호한다.

양파는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소판의 엉김을 방지하여 혈액 응고를 막아주며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 지질단백질인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양파는 지방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같이 먹으면 혈액 순환기 장애의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식품이다. 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