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활발해지는 30대와 40대에는 건강에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식탁에 오르는 밥, 국, 반찬에 자연의 맛을 끌어들이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요즈음은 남여의 차이가 점점 없어지면서 가사도 남자가 역할 분담을 하여야 한다. 요리, 세탁, 청소 등 다양한 우리 일상생활의 일들을 나누지 말고 찾아서 하도록 하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자연의 맛을 끌어들이려면, 현미밥의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우리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귀한 식단이다. 국을 끓일 때 야채나 다시마를 사용하도록 한다. 국으로는 감자국, 무우국, 버섯과 냉이국 등이 우리몸에 좋은 국이다. 국을 끓이는 방법을 가정에서 표준화하여 남자도 끓일 수 있도록 하자. 남자 요리사가 대세이다.
자연의 맛과 거리가 있는 가공 식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공식품은 조리가 간단하기는 하나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좋지 않다. 요즈음은 요리학원에 예비 신랑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고기 대신에 견과류를 먹어보도록 한다. 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을 견과류에서 얻으면 식물성이므로 몸에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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