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섭취를 통한 혈압 조절 효능과 효과

서양 의학에서도 식품의 기능을 영양소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판명되지 않는 여러 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야채는 혈압 조절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혈압은 혈관이 수축하면 상승하고 확장하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 혈관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다. 

교감신경이 어떤 원인으로 흥분하게 되면 그 말단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의 작용으로 혈관은 수축된다. 히스타민이라는 물질도 같은 작용을 한다.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을 억제하는 물질이 아스파라거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최근에 알려졌다. 토마토나 시금치에서도 발견된다. 

녹두, 옥수수, 호박 등에서도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다고 한다. 모세혈관은 스스로가 수축, 확장을 할 수 없으며 또한 세혈관에서 혈액을 받고 있어, 세혈관이 수축되어 혈행이 나빠지게 되면 모세혈관의 순환도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두통, 요통, 어깨결림, 냉증, 당뇨병이 발병되는 것이다. 아스파라거스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예방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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