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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꼬시래기 효능 바다에서 나는 냉면이라 불리는 해조

꼬시래기 효능으로 건강을 챙겨보자. 꼬시래기 효능에 앞서 꼬시래기에 대해 알아보자. 꼬시래기는 바다가 내어주는 냉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전라남도 장흥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다. 여름철의 별미이면서 많은 효능이 있는 꼬시래기에 대해 알아보자. 홍조식물 꼬시래기과의 해조로 몸은 깃꼴로 나누어지고 빛깔은 검은 자주빛 또는 어두운 갈색이다. 우무를 만들 때 우뭇가사리와 섞어서 쓴다.

 

 

 

조간대의 돌, 조개껍데기 등에 붙어 사는데 강물이 바다로 흘로 드는 얕은 바닷가의 자갈이나 말뚝 등에서 번식을 하며 암초 위에서도 자란다. 식용을 하거나 한천을 만들며 채취된 것을 건조시켜서 보관하며 뜨거운 물에 데치면 붉은색을 띠는 색소인 피코피린이 파괴도고 녹색을 띠는 색소인 클로로필만 남아 녹색으로 바뀐다. 지방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고 칼슘과 식이섬유를 많이 가지고 있다. 체내에 중금속배출 등의 효능이 있다.

 

#다이어트에 효과

 

 

열량이 낮은 음식물이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비만인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해서 변비에 효과적이고 숙변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꼬시래기의 요리에는 꼬시래기 무침으로 먹는 방법, 볶아 먹는 방법등이 있다. 몸속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게 되면 장운동이 원활하게 되고 숙변제거시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꼬시래기-두산백과

☞숙변-두산백과

 

#고혈압에 효과적

 

 

혈관을 정화시키고 열액의 원활한 순환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혈압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꼬시래기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에도 효과적이며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많다. 현대인은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서 짜게 먹는 식습관이 많이 생겨나서 고혈압의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다. 꼬시래기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 칼륨이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해 준다고 한다. 소금기를 빼내게 되면 혈압으로 부터 자유스로워질 수 있다.

 

☞기관지염-서울대학교병원

☞폐렴-서울대학교병원

 

 

 

#중금속 배출 효과

 

꼬시래기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꼬시래기는 바다의 냉면이나 국수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주로 전라남도 장흥지방에서 서식하는 해조류의 일종으로 영양이 만점인 해조류이다. 꼬시래기는 바다에서 자라는 식물이어서 나트륨 성분이 많은데 조리할 때 염분을 충분히 빼고 두부, 토마토, 감자, 고구마, 오이 등 칼륨이 풍부한 식재료와 함께 조리한다면 더욱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겠다.

 

알긴산-식품과학기술대사전

☞장흥군-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골다공증 예방

 

 

꼬시래기에는 식이섬유와 칼슘, 칼륨, 철분이 많이 들어있다. 풍부한 칼슘이 있어서 뼈성장을 도와 어린이의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며 중장년기의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장발육을 촉진시켜주는 기능도 꼬시래기에 있으므로 누구나 많이 섭취하기를 권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꼬시래기는 염장을 한 상태이기에 겉의 소금을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물을 2~3변 갈아주며 30분 정도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도록 하고 조리해야 한다.

 

☞염장-식품과학기술대사전

 

#간 기능 회복

 

 

꼬시래기에 많이 들어잇는 타우린 성분은 간의 기능을 돕는다고 한다.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숙취를 해소하고 간이 건강하도록 도와준다. 타우린의 작용으로 피로회복이 된다. 그 외에소 다당, 피코에리트린, 타우린 등이 들어있다. 꼬시래기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코에리트린-화학대사전

타우린-시사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