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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함안수박축제 4월 조금 일찍 만나는 맛있는 수박

 

함안수박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 펼쳐진다. 함안수박은 겨울, 봄 수박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 조건을 가지로 있으며,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강 주변 지역에 기름진 충적평야지가 형성되어 수박 재배에 알맞으며 지역적으로 남해안형 기후구에 속해 있어 연평균기온이 높고 일조 시간이 길어 수박의 조기 재배, 출하가 가능한 곳이다.

 

<함안수박축제 - 한국관광공사>

함안은 연중기온이 온난홰 9~10월에 파종하여 12월부터 익년 6월까지 2회 정도 수확하는 이른바 억제 및 촉성재배가 가능한 지역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우수한 수박을 짜른 시기에 출하하고 있다. 1800년대 최초 수박 재배 이후 꾸준한 재배법 등의 연구를 통하여 수박 생산량을 느렸으며 하우스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5년 국내 최초로 일본 수박수출을 시작하였고 씨없는 수박 실용화 성공, 기능성 수박 생산, 2008년 수박작목 지리적표시데 등록, 2016년 함안수박 산업특구 지정, 2019년 자매결연 도시 몽골 항올구 함안수박 재배기술 전파 성공 등의 함안군농업기술센터와 함안군 관내 수박 생산자드르이 노력으로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전체의 약 90%이상을 차기하고 약간의 미네랄, 비타민 A, C가 함유되어 있으며 능금과 아르기닌, 베타인,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음, 수박의 시트룰린은 이뇨효과가 크며 신장병에 유효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독을 풍러주거나 더위, 갈증을 풀어주는데 효고가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