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배시간은 운진항 출발은 9시, 10시, 11시, 12시 10분, 13시, 14시이며, 15시와 16시는 편도만 가능하다. 총보리 축제 기간 증편은 운진항 출발시간이 매시 30분 간격으로 운항한다. 가파도 축발은 9시 20분, 10시 20분, 11시 20분, 12시 30분, 13시 50분, 14시 50분, 15시 20분, 16시 20분이다.
가파도 승선 요금은 성이 편도 6,600원, 왕복 13,100원이며 해상공원입장료를 1,000원 더 받아 왕복기준 14,100원을 받고 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은 13,900원,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추등학생들은 편도 3,300원, 왕복 6,600원의 요금과 입장료 500원을 받아 7,100월을 받고 있다. 65세 이상, 상이군경, 유공자, 경증 장애인은 편도 5,300원, 왕복 10,500원을 받고 있다. 중증 장애인은 보호자 1인을 포함해 편도 3,300원, 왕복 6,600원이다.
축제가 열리면 청보리밭 걷기, 보말까기와 소라까기 대회 ,낚시대회, 소망기원 동탑쌓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유채꽃, 벚꽃, 해바라기 등 꽃구경 하는 것도 너무 아름답지만 청보리밭도 너무 예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마라도는 한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상징적인 섬으로 기암절벽과 해식동굴이 있어 멋스럽고 바다로 보이는 산방산과 형제섬의 풍경이 멋스럽게 다가온다. 마라도의 포토존으로는 벤치언덕, 마라도등대, 마라도 성당, 최남단비 ,기원정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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