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벚꽃명소인 분당 탄천, 황새울공원 ,분당구청을 걸어보자. 탄천의 벚꽃길은 분당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탄천을 따라 쭉 늘어져 있는 벚꽃나무를 찾아보자, 시원한 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개나리도 보고, 벚꽃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황새울공원까지 이어진다. 황새울공원은 분당구청 옆 쪽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벚꽃을 구경하기 좋은 명소이다.
황새울공원은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87, 수내동 42에 자리하고 있으며, 트레이트마크인 황새 모형과 함께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는 공원이다. 늘어진 벚나무 가지들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은 더 없이 아름답다. 자목련도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탄천이 넓게 흘러서 벚꽃나무와 함께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공원이어도 볼 거리가 많이 있다.
분당중앙공원은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50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남 벚꽃 8경 중 한 곳으로 역시나 벚꽃길이 아름다운 곳으로 기존 지형 및 수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새로이 식재되는 수목은 향토 수종을 식재, 자연스러운 경관을 조성하였다. 두개의 섬과 세 개의 전통석조교량을 두어 경관 감상과 산책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고인동 10기의 고인돌정원이 있다.
판교 화랑공원은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09에 자리하고 있으며, 운중천으로 찾아가면 금토천과 이어지며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화랑공원생태호수가 나타난다. 핀교에는 다양하 장소에 벚꽃이 자라고 있어 아름다운 봄을 그려주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 화랑공원, 넥슨 옆 벚꽃길, 금토천 벚꽃 등 벚꽃 여러그루가 모여 벚꽃의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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