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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수원 벚꽃명소로 밤밭청개구리공원과 수원화성남포루, 경기도청길을 만나보자

 

수원 벚꽃명소 밤밭청개구리공원의 장점은 연못과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라는 점이다. 수원 벚꽃명소인 밤밭청개구리공원은 덕성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등산을 하면서 이곳을 찾아온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연못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육각정자가 잘 보이는 곳으로 수원시 마스코트 수원이가 해맑게 반기고 있는 포토존이 자리를 잡고 있다. 벚꽃 명소이다.

 

팔달산 회주도로는 수성화성과 어우러져 벚꽃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예쁘게 핀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차량도 다니지 않고 수원시 중심에 위치해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면서 벚꽃터널과 발 아래로 펼쳐지는 도시 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벚꽃에 둘러싸인 화성 행궁을 찾아간다. 정조대왕 동상을 지나면 화성행궁과 서장대 사이에 성신사 사당이 있다. 

 

수원화성남포루는 성신사에서 옹난파 노래비까지 이어지는 곳에는 수양벚꽃, 산수유 등 만개한  봄꼬이 모여 있으며 적이 성벽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곳이 화성행궁 남포루이다. 광교마루길은 장안구 하광교동 400-1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저수지 주변을 감싸고 있는 기다란 벚나무 터널이 눈에 들어온다.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달려보자. 

 

경기도청길은 4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는 벚나무들이 모여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잇는 벚꽃 축제가 해마다 펼쳐지는 곳으로 수원에서 벚꽃길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이 외 벚꽃 명소에는 화서문, 방화수류정, 화홍문, 창룡문, 만석공원, 서호공원, 황구지천 등 수원의 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은 이외에도 수두룩 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