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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3월 봄꽃 여행지로 구례 산수유축제가 펼쳐지는 구례 산수유 마을 추천

 

3월 봄꽃 여행지로 구례 산수유축제가 펼쳐지는 구례 산수유 마을로 이번 봄 여행을 계획해보자. 구례 산수유 마을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봄이 오는 소식을 들려주는 마을이다. 해발 400m의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 이상을 이곳 산동면에서 생산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량이 우량 산수유를 만든다. 

 

해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를 펼쳐진다. 산수유 문화관 주차장에서부터 하위마을을 지나 상위마을까지 2㎞ 구간이 온통 노란 산수유 꽃으로 가득하여 국내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임을 당당히 나타내고 있다. 골목들 사이로 이어지는 돌담길과 상위마을과 상위교 위에서부터 흐르는 서시천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노란 산수유 꽃은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놓은 것과 같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산숭유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폭포와 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구례 수락폭포는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풍치를 보여준다. 구례 화엄사는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에 자리하고 있으며 의상대사가 중수하였다. 구례의 최고 먹거리는 화엄사 입구의 구례식 백반 한정식과 함께 지리산 대통밥도 맛을 볼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