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제주가볼만한곳 용두암과 탑동공원과 칠성로와 산지천이 있다.

 

#용두암

 

 

밤이 되면 오색 조명으로 운치를 더해 밤바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주 관광의 상징으로 표현되고 있는 곳이며.용의 놀이터였다는 전설이 깃들어있는 용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절벽 사이에 들어있어서 이곳을 가로 지르는 구름다리가 일몰 수 은은한 조며을 받아 운치를 더하고 있다. 주변에는 분위가 있는 카페,  횟집등이 많이있어서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옹두암에서 이호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용두암-두산백과

☞용연-답사여행의 길잡이

#탑동공원

 

 

 

바다를 끼고 길게 이어진 방파제를 따라 거닐다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쿠바의 도심 한복판에 있는 바닷가 방파제가 있는 밀레콘과 같은 곳이어서 한국의 밀레콘으로 불리우며 방파제의 알록달록한 형태를 조명이 비추이는 저녁이면 이곳을 산책하는 연인들과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과 자전거를 탄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방파제를 거닐다가 화이트비치호텔 4층 옥상의 테라스카페에서 한잔, 방파제 위에서 싱싱한 회와 수주 한잔 한잔의 미각을 느껴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칠성로

 

 

 

제주도의 명동이라고 하는 칠성로에는 쇼핑의 거리로 이름난 곳이며 탑동공원에서 동문 중앙시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젊은이가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어서 항상 분비는 곳이다. 칠성로를 지나 동문시장 앞으로 나오면 왼쪽에 산지천이 흐르고 있다.

☞제주도 칠성로상점가

 

#산지천

 

 

 

산지천을 따라 걷는 산책길이 있으며 이곳에 산진천 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보고 가는 맛이 좋은 곳이다. 서울의 청계천과 같이 도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산지천에는 하천을 따라 아치형 다리가 높여 있으며 산책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음악분수쇼가 있으며 다양한 공연이 펼져지고 천변에는 1950년 무렵 중국을 떠나 바다를 표류하다가 이곳에 정박한 중국 피난선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장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러브랜드

 

 

 

성을 주제로 한 야외 조각 공원으로 기발한 표현들이 많은 곳으로 미성년자 관람불가이며 남녀의 노골적인 성행위를 표현한 족가품들이 이곳 저곳에 자리잡고 있고 기발한 문구로 성을 표현하고 있어서 웃음을 띄우게 되는 곳이다. 수도 꼭지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건장한 남자, 뚱뚱한 남자. 땅딸막한 남자, 비쩍 마른 할아버지 등 저마다 다른 인체를 표현하면서 수도꼭지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제주러브랜드

☞제주러브랜드-대한민국구서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