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을 먹으면 영양과 간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전날 삶아 두면 아침에 껍질만 벗겨 바로 먹을 수 있다. 달걀에는 단백질 뿐 아니라 인, 철분,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영양이 만점인 식품이다. 여기에 호두 등 견과류, 채소까지 곁들이면 최고의 아침 밥상이 될 수 있다. 비싼 건강식품이나 낯선 외국 식품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식품이기도 하다. 간편한 아침식사가 되고 각종 영양소를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법으로 번거로운 요리를 할 필요가 없다.
아침에 물을 이용해 양치를 하고 난뒤 물을 한 잔을 마시고 위 점막에 좋은 양배추와 함께 삶은 달걀을 먹으면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뚝 떨어진다. 말 그대로 몸속에서 시든 것을 신선한 것으로 대체하는 작용이 감소한 것이다. 잠을 자는 7~8시간이나 수분과 영양소 공급이 중단되어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달걀이 대부분 갈색인 것은 소비자 선호를 감안해 농가에서 갈색 알을 낳는 품조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달걀의 단백질 효과는 병아리 부화할 때 영양을 제공하는 최고급 단백질이다. 달걀의 흰자는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분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 달걀은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가장 이상적으로 배합된 식품이다. 40대부터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근육 보강에 좋은 단백질을 아침식사로 보충할 수 있다. 아침에 살믄 계란 두 개를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은 훌륭한 다이어트식이 될 수 있다. 장시간 포만감이 느껴져 점심 식사에서 열량의 과다 섭취를 피할 수 있다.
달걀 한 개에는 약 7g의 단백질이 함유돼있고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A와 E,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 D, 뼈를 튼튼하게 하고 기분을 달래주는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영양은 자연 식품인 달걀로 보충하는 것이 낫다. 노른자인 난황은 병아리 부화 시 생명이 되는 배가 있는 부분으로 주성분은 수분, 지방, 단백질 그리고 미네랄 등이다. 인과 철분이 많고 특히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루 2개 정도의 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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