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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식사를 차릴 때는 과일을 함께 준비하자.

 

과식을 하면 나쁜 것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과식을 할 수도 있기에 식단에 과일을 첨가한다. 딸기, 후주, 강황, 계피 등의 향신료와 오렌지주스, 식초 등은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준다고 한다.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여러 가지 외부적인 요인은 자외선, 방사선, 흡연, 환경오염물질, 스트레스, 과식, 심한운동, 인스턴트 움식, 염증 등이 있다.

 

딸기나 포도, 키위, 체리 등의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활성 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 없이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나쁜 영향이 오래간다. 항산화제란 우리 몸 안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로 부터 인체를 방어하도록 돕는 물질이다. 비타민 A, 비타민 E, 비타민 C, 셀레늄, 코엔자임큐 10, 카테킨을 포함하는 폴리페놀류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 

 

로즈마리, 오레가노, 계피, 강황, 후추, 마늘, 파프리카 등의 향신료는 과식의 해로운 영향을 줄여주는 식품으로 향신료를 섞은 음식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향신료를 첨가하여 먹는 사람들은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향신료가 지방 흡수를 늦추고 항산화 성분이 과식으로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 한다. 활성산소는 반응성이 높아 신체의 다른 분자와 쉽게 산화반응을 일으켜 세포나 조직, DNA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오렌지주스는 항산화제와 같은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오렌지주스는 고칼로리, 고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폐해를 상쇄시켜준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에 오렌지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활성 산소 수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오렌지주스는 당도 때문에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은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고 있다.

 

한 스푼 정도의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후 혈당이 치솟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대부분은 혈당이 갑자기 올라도 그만큼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 식초는 조미료로써 활용될 뿐 아니라 식초에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소화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산성인 식초는 우리 몸속에 들어가는 순간 알칼리성으로 성질이 변하기 때문에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한다. 피로회복, 살균과 해독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