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종류에는 모두부, 유부, 순두부, 건두부 등 50여 가지나 된다고 한다. 두부를 만드는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양함을 이야기 해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금치와 두부를 같이 먹으면 결석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해로운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틀린 상식이다. 결석은 신장, 방광 등에 생기는 비뇨기 대표 만성 질환으로 결석은 칼슘과 같은 무기물이 뭉쳐 장기 속에 생기는 단단한 물질로 시금치 속 옥살산과 두부 속 칼슘이 만남을 말한다.
시금치 속 옥살산과 두부 속 칼슘이 만나게 되면 옥살산 칼슘이 생기는데 옥살산 칼슘은 물에 잘 녹지 않는 화합물이기 때문에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두부와 시금치 속의 젖산칼슘과 옥살산은 소량이 들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시금치는 주로 데쳐서 먹기 때문에 많은 양의 옥살산이 제거된 상태로 먹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아무런 결석의 위험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옥살산 성분은 끓는 물에 녹는다.
시금치와 두부를 함께 섭취하면 시금치 속의 부족한 단백질을 두부가 채워주므로 오히려 두부와 시금치는 함께 식용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식재료이다. 두부와 기름을 함께 먹으면 면역력 강화와 항암 등에 효는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기름에 용해되어 서로를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준다. 두부와 김치를 함께 먹으면 두부속의 풍부한 칼륨이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하여 짠맛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유방암 환자들의 80%는 여성호르몬 과잉으로 인해서 유방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부 속 이소플라본은 체내에 무조건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자칫 부족하거나 과잉될 수 있는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소플라본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여성호르몬 조절이 필요한 여성의 에스트로겐 광잉 생성을 억제하므로 유방암 환자는 두부를 반모 이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두부 찜질은 예로부터 열을 내리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 두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리고 밀가루는 소염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두부와 밀가루를 1:1비율로 섞은 반죽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동시에 주변의 열을 빼앗는 흡열 작용을 하여 두부 침질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열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두부찜질은 어린이나 노약자, 고혈압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두부찜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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