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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

 

 

호니아라는 남태평양 남서부 멜라네시아 솔로몬제도의 수도로 과달카날섬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동쪽으로 12㎞ 지점에 헨더슨 공항이 있으며 시드니, 나우루, 피지의 수바 등지와 정기 항공노선이 연결되어 있다. 서쪽 45㎞ 지점에 있는 탐베어 마을은 전통 건축의 민가를 개방한 휴양지구이다. 동쪽 100㎞ 자점에 있는 타바니푸푸섬도 해안휴양지이다.

 

 

호니아라 국제공항은 솔로몬제도 과달카날섬 호니아라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호니아라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8㎞ 거리에 위치한다. 일본 해군이 건설하여 1942년에 설립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군이 점령한 후부터 헨더슨 비행장이라 불리었다. 전후 헨더슨 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00년대 현재의 명칭인 호니아라 국제공항으로 개칭하였다. 공항 코드는 HIR(IATA), AGGH(ICAO)이다.

 

 

솔로몬제도는 오스트레일리아 북쪽 파푸아뉴기니 동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3,000년 전에 동남아시아의 여러 섬에서 잇달아 주민이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568년 A. 멘다냐 데 네이라가 인솔한 에스파냐 원정대가 유럽인으로는 처음 찾아 왔다. 본격적인 탐험은 18세기 말로서 탐험가 카트레트, 부갱빌, 쇼틀랜드 등이 찾아왔으며, 그 후 유럽의 선교사나 상이들이 각 섬에 진출을 시도하였다.

 

수도 호니아라가 있는 콰달카날섬에서 과달카나섬 출신 주민과 인접한 말라이카섬에서 이주해온 주민 간에 빈부격차로 인한 폭동이 발생하여 전 피지 총리 라부카의 중재로 평온을 찾았다. 최근 분쟁이 다시 발생하여 경찰 1명과 수명의 주민들이 사망하고 말라이카 주민 1만 여 명이 수도 외곽지역으로 대피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었다. 주변국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주민세력이 평화협정안에 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