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도 환경, 식생활 등 암 유발을 촉발하는 인자가 방아쇠 역할을 할 때 비로소 암에 걸리게 된다. 암은 생활습관병과 같이 내가 만든 질환일 수 있다는 말이다. 효과적인 암 예방법을 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보자.
담배연기는 암을 일으키는 24개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암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단일 요인이 흡연이다. 폐암은 85%가 담배가 원인이 된다. 구강, 후두, 식도, 위, 췌장, 신장, 방광암이 흡연과 관련이 있다. 금연 후 10년이 지나면 폐암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들고, 15년 후에는 6분의 1로 감소한다고 한다.
비만은 신체의 내분비 체계를 변화시켜 세포 분열을 가속한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이 암의 위험 인자가 된다는 뜻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이 자궁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생 1위로 부상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이 모두 고지방식의 영향을 받은 육류 중심의 서구형 식단이므로 토속 음식 식단을 만들자.
알코올은 입안, 목, 식도 등 특정 부위의 암 발생을 증가시킨다. 가음을 삼가야 한다. 알코올은 면역능력을 떨어뜨려 암에 저항하는 능력을 고갈시킨다. 특히 담배와 술을 함께하면 구강암과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짜거나 소금에 절인 음식은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암을 촉진한다. 숯불에 고기를 검게 태우면 벤조피렌 등 다양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당근, 쑥갓, 시금치, 미역 등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비타민 C는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세포로 바뀌는 것을 막고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적당한 체중이 유지되고 암에 저항하는 면역력이 높아진다. 운동을 하면 혈액 내의 철분이 줄어들어 조직에 손상을 주는 활성산소가 덜 생산된다. 암을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90%를 넘고 있다. 첨단의술의 발달로 유방암, 대장암, 자궁암, 위암에 의한 사망률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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