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50%가량이 준비없이 아이를 가진다고 한다. 임신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 몸을 만들어서 임신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출산 후 비타민, 철분제 등을 2~3개월 가량 복용해야 한다. 35세가 넘어 아이를 가지는 고령 임신 시 충분히 준비를 해야 하는데 50% 정도가 준비없이 임신을 해 태아와 산모의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게된다고 한다.
35세 이후 아이를 가지는 고령 임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고령 임신이 늘면서 산모, 신생아의 건강도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고령 임신을 하면 조산은 15%, 임신성 당뇨병은 2배, 고혈압은 2~4배 많아지고 태아의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한다. 만혼 등으로 고위험 임신이 늘고 있는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임신 전, 중, 후 모든 시기에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나이를 들어 아이를 가질수록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인한 조산, 저체중 아기, 제왕절개 분만, 전치태반, 태반 조기 박리, 특발성 조기 진통, 임신부의 만성질환이나 다채 임신에 의한 태아 성장장애, 태아의 홀배수체 염색체 이상, 보조 생식술에 의한 다태 임신 및 태아기형 등이 늘어난다. 임신 20주에서 생후 4주까지의 기간인 주산기에도 질병이 생길 위험과 사망률이 높아진다.
35세를 넘겨 처음 임신을 했다면 문제는 더 많아진다. 자궁근종 등 여성질환이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장병 등 성인병을 앓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고령 임신에서 거대아 출산이 2배 정도 많아지면서 덩달아 난산 가능성이 커진다. 임신 중기에 일시적으로 태반이 자궁 입구에 가까이 있거나 완전히 덮고 있는 전치태반이 생겨도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고령 임신일수록 계획 임신을 해야 한다. 만성질환 여부를 검사하고, 엽산 같은 영양소를 보충해 임신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몸 만들기도 중요하다.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약물을 절대로 쉽게 여기면 안 된다. 산전 검사를 규칙적으로 받고 기형아 관련 검사, 당뇨 검사 등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산전 검사에서 이상이 있다면 융모막, 양수검사'뿐만 아니라 초음파, 태동의 태아안녕 검사 등도 필요하다.
출산 후 산모 관리도 중요하다, 분만 상처가 완전히 낫고 자궁 등 신체 기관이 회복되는 기간인 산욕기는 출산후 4~6주 정도다. 분만 후 자궁수축이다 출혈, 회음부 혈종, 감염, 방광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 산욕기에는 산욕열이나 수술 부위 창상감염 등을 주의해야 한다. 자연분만 후 대소변이 샌다면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산부인과를 찾아야 한다. 산욕기에는 모유 수유와 운동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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