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테 딘다이아티바는 브라질 파라티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파울루와 리우 사이의 우림 지대에 위치한 해변도시 파라티에서 12㎞ 정도 바위 투성이의 위험한 더트 트랙을 달려야 하는 울창한 숲 속에 숨어 있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포치에 매달아 놓은 해먹에서 책을 읽거나 담수 풀에서 수영을 하거나 다양한 야생난초를 관찰하는 정도다.
우림의 가파른 경사면 위로 메일 로지와 5개의 오두막이 흩어져 있다. 조그마한 사우나 오두막이 열대의 낙원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곳에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소리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물이 강으로 쏟아지는 소리뿐이다. 핑크색과 크림색으로 꾸민 방갈로에는 전화기도, 텔레비전도 없다. 유일한 럭셔리 아이템이라고는 벽난로 뿐이다.
브라질과 프랑스식이 혼합된 기테의 음식은 너무나 맛이 좋아 상파울루의 부유층들이 개인 제트기를 타고 날아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가거나 파일럿을 보내서 테이크아웃을 시킨다. 촛불을 밝힌 식당에 앉아 포도 소스에 요리한 생선 요리와 새콤한 세비체를 맛보고 있노라면 유난을 떠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상파울루는 리우데자네이루 남서쪽 약 500㎞ 지점, 해발 800m의 고원지대에 있으며 남아메리카 최대의 도시로 아름다운 이피란가, 돈페드론 2세 등의 공원과 주립식물원이 자리하고 있다.
파라티는 브라질의 코스타 베드데에 위치한 기막히게 아름다운 17세기 식민시대 항구도시로 완벽하게 보존된 UNESCO세계 유산이다. 투피족 언어로 물고기의 강이라는 뜻을 가진 파라티는 1667년에 세워졌으며, 리우데자네이루와 유럽,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금광을 잇는 황금의 길이라는 뜻을 가진 카르미뇨 두 오우루의 종착지로 발전하였다.
파라티는 럼과 유사한 유명한 브라질산 술 카차사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오늘날 파라티는 열대림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이다. 컬러풀하고 자갈이 깔려 있는 거리에는 마차와 수레가 다니며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산타 리타 예배당이나 마르티스 다 노사 세뇨라 도스 레메디오스 교회 같은 성당들도 흠잡을 데 없이 보존되어 있다.
파라티는 음식, 음악, 그리고 무엇보다 카차사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향토 요리로 생선과 바나나 브라탕, 또는 바나나와 치즈로 속을 채운 뒤 코코넛 밀크에 재운 오징어 요리 등이 있다.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포우사다 중 어느 곳에서 밤을 보내도 좋다. 심플한 룸은 골동품과 지역 예술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비 계곡은 페탈로우데스를 말한다. (0) | 2020.04.24 |
|---|---|
| 소막하지만 아름다운 프랑스의 꿀뢰르 자르댕 (0) | 2020.04.23 |
| 글로마크 폭포는 영국에서 가장 고지대의 폭포이다 (0) | 2020.04.21 |
| 글렌번 티 에스테이트 (0) | 2020.04.20 |
| 그린란드 돌아보기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