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마크 폭포는 유럽의 스코틀랜드 로칼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폭포 중 하나에 가려면 웨스트 아이랜드 산맥의 야생 자연을 지나야 한다. 오직 걸어서만 닿을 수 있는 격동적인 글로마크 폭포까지는 5~7시간 동안 8㎞에 걸친 쉽지 않은 트레킹을 해야 하므로 워킹용 부츠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스코틀랜드의 두이치 호수 동쪽에 있는 이 폭포는 특히 비가 많이 내린 직후에 가장 드리마틱하다.
하이킹 출발점은 작은 마을 모비치에 있는 내셔널 트러스트 센터다. 탁 트인 구릉지대를 따라 걷는 동안, 운이 좋으면 휘귀한 붉은 사슴이나 검독수리도 볼 수 있다. 폭포로 가는 길은 그 동안 이곳을 자나간 발자국들로 잘 닦여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게 외진 느낌을 느낄 수도 있다.
폭포가 눈에 들어오기도 전에 이미 그 진동으로 폭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글로마크는 우울한 이라는 뜻이며 날씨가 나쁜 날 이곳을 찾으면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폭포의 가장자리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룬다. 열름철에는 물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풍경이 조금이라도 덜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막하지만 아름다운 프랑스의 꿀뢰르 자르댕 (0) | 2020.04.23 |
|---|---|
| 브라질의 아름다운 도시 기테 딘다이아티바와 파라티 (0) | 2020.04.22 |
| 글렌번 티 에스테이트 (0) | 2020.04.20 |
| 그린란드 돌아보기 (0) | 2020.04.19 |
|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 빅토리아 폭포 (0) | 202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