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오랜 기간 지냈을 경우 두통, 메슥거림, 구토,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있다면 일사병이다. 특별한 질환이 아니므로 대개 서늘한 그늘에 누워 서너 시간 있으면 회복할 수 있다. 탈수가 심하면 소금에 탄 냉수를 준다. 빠른 맥박과 호흡, 어지럼증, 의식불명 등의 증상과 얼굴이 빨갛고 체온이 39도 이상 오르면 열사병이 의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사병의 응급치료는 몸의 열을 식히고 물을 공급하는 것, 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약물로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다. 물에 얼음을 띄우고 환자를 집어넣거나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물을 부은 후 선풍기 바람을 쏘이는 방법이 있다. 일사병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해가 가장 뜨거운 오후 14시 사이엔 되도록 햇빛을 피한다.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체온의 방산이 곤란할 때 일어나는 병으로,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이상, 무한증이 특징인, 신체의 열발산 이상에 의해 나타난 고체온 상태를 말한다. 과도한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더운 상태에서 육체노동이나 운동을 지속할 때 시상 하부에 위치한 인체의 체온 유지 중추가 그 기능을 잃게 되면 열사병으로 진행한다.
땀을 내고,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열 생산을 감소시키고 열을 몸 밖으로 발산하여 체온을 유지하나 한계를 벗어나면 시상하부 온도조절 중추가 기능을 잃게 되고 인체는 체온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해 중추신경, 근육, 간, 콩팥 등의 다양한 장기가 영향을 받게 된다. 젊은 층에 많이 발생하는 운동성 열사병과 노인층에 주로 발생하는 고전적 열사병르로 나누기도 하나 증상과 치료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어 임상적으로 엄격히 구별하지 않는다.
열사병은 갑작스럽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의식변화로 증상이 나타난다. 전조 증상에는 무력감, 어지러움, 메스거림의 구역, 구토, 두통, 졸림, 온동상태, 근육떨림, 운동실조, 평형장애, 신경질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적인 열사병의 증상은 40℃ 이상의 고열, 의식장애, 덥고 건조한 피부 등으로 나타난다. 중추신경계는 고체온에 가장 취약한 신체 장기이다. 열사병의 초기에 의식장애 등의 증상으로 발현하며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이른다.
열사병의 가장 중요한 치료의 원칙은 즉각적인 냉각요법이다. 환자의 체온을 가능한 한 빨리 낮추는 것이 질병의 악화를 줄이고 향후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다. 환자의 의복을 제거하고 태양이나 열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가능한 한 빨리 멀리 이동시킨다. 젖은 수건이나 시트로 환자를 감싸고 찬 물을 그 위에 붓기도 한다. 의료기관에서는 얼음물에 환자를 담그거나 냉각팬, 냉각 담요 등을 사용하기도 하녀, 낸수를 이용한 위세척, 방광세척, 직장세척도 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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