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귓병은 물놀이 때 걸리기 쉽다. 수영을 한 후에는 맑은 물로 온몸과 눈과 손 등을 씻어야 하며 눈이 이상하다고 비비는 행위는 삼가해야 한다.
눈 속에 모래가 있는 것처럼 까칠까칠한 이물감을 느끼거나 가려움이 심하면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인 아폴로눈병이므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옥도제 안약과 항생제 점안약을 써서 치료해야 한다.
물놀이를 할 때 잘 걸리는 귓병에 외이도염이 있다. 어린이나 젊은이가 귀지가 있는 채로 물에 들어가면 이것이 불어나 귓속의 연한 피부조직을 자극,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심한 통증으로 수면장애와 식사곤란마저 겪게 되는 데 예방하기 위해선 물에 들어가기 전 귀지를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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