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진은 세균에 감염되어 물집과 고름, 딱지가 생기는 질환이며,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잘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피부 감염증이다. 부스럼으로 특히 7~8세 이전의 어린이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전염성이 강하다. 피부가 짓무르고 물집이 생기면서 터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물집 농가진과 비수포 농가진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물집 농가진은 신생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무력증, 발열,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접촉전염 농가진은 처음에는 작은 반점 또는 잔물집으로 시작되어 농포 도는 물집으로 변한다.
무좀은 곰팡이에 의해 생기는 여름 철 피부병의 대명사다. 재발이 잘되는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일단 치료하면 한두 해는 발병없이 넘길 수 있다. 무좀은 원인균의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의 발병 형태가 있는데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무좀치료는 연고제와 물약 등이 주종이었으나 최근에는 먹는 약도 있다. 그러나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있으니 아직은 조심해야 한다.
완선은 사타구니에 주로 나며, 특히 남성들을 괴롭히는 완선은 성병이 아니다, 완선은 습기 찬 고온 부위에 곰팡이가 번성해 생기는 병이다. 발병 부위의 통풍에 신경쓰고 목욕이나 수영 후 습기가 남지 않도록 잘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청년남자의 음고부와 둔부에 자주 발생하는 천재성 백선의 한 형이다. 흔히 말하는 음부나 사타구니에 생기는 오래된 습진이다. 처음 홍색구진이 생기고 이것이 둥글게 배열해서 병소를 만든다. 30세 이상에서 종종 발, 발톱 백선을 합병한다. 홍색균이 주요원인균이다.
대상포진은 바캉스철에 과로하거나 평소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하면 생기는 바이러스감염이다. 대상포진은 배, 옆구리, 가슴 등에 주로 신경을 따라 띠처럼 반점이 생긴다. 마치 몸살처럼 전신이 쑤시고 통증이 심해 다른 질병으로 오해하기 쉽다. 통증 부위에 작은 물집들이 수없이 생긴다. 보통 2~3주면 낫지만 치료를 게을리하면 신경통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한번 걸리면 면역성이 생겨 재발은 드물다.
일광성 피부염은 과도한 일광조사에 의해 조사받은 부위의 피부의 염증으로, 태양광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광과민물질이 피부세포에 붙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 광과민물질은 피부연고제나 일부 감기약 등에도 포함돼 있어 약을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 섣불리 자외선차단제 등을 바르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햇볕의 그을음으로 여름철의 일광에 강하게 만나는 노출부 안면, 어깨, 상배 ,상지하지신측에 수시간 후 홍반, 계속적으로 부종을 고도의 경우는 수포를 야기한다.
곤충에 의한 피부병은 나방이나 기타 벌레의 가루 등이 묻어 알레르기성 피부병을 일으킨다. 여름철에는 특히 진드기에 의한 옴으로 집단캠핑시에 전염될 수 있다. 진드기 감염 후 보통 1개월 정도 지나야 가려움, 옴 등 증상이 나타난다. 8월 말에서 9월에 걸쳐 환자가 많은 것도 여름철에 옴벌레가 극성을 부리기 때문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건강 > 건강관리 필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행성출혈열의 원인과 증상 (0) | 2020.03.28 |
|---|---|
| 냉방병의 원인과 치료 (0) | 2020.03.27 |
| 물놀이와 눈병, 귓병 예방 (0) | 2020.03.26 |
| 설사병의 가벼운 치료 (0) | 2020.03.26 |
|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과 치료 (0)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