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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 둔내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삽교리 산 1-4, 청태산로 610에 1993년에 개장하였으며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800명이다. 국유림경영 시범단지이다.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잣나무, 전나무 등 아름드리 침엽수가 우거진 거대한 삼림욕장으로 높이 약 15m, 지름 30cm 정도의 잣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낮에도 하늘이 잘 보이지 않은 정도로 많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 주위를 돌면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산악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도로가 마련되어 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 속은 노루, 토끼, 멧돼지 등 온갖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박물관이며, 통나무집이 길을 따라 드문드문 서 있고 청소년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교실도 설치되어 있다. 야영장 3개소, 오토캠핑장 1개소, 산막 6동, 수련장 숙소 2동, 물놀이장,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향토식물원, 체력단련시설, 족구장, 배구장,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등이 있다. 주변에 치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보광피닉스파크, 둔내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보광피닉스파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면온리 1095-1에 자리하고 있으며 평창의 사계절을 누리는 복합 지조트이다. 해발 700m의 청정 고원지대에 자리잡은 피닉스 평창은 피닉스 스노우파크, 호텔, 콘도, 피닉스 컨트리클럽, 불루캐니언 등의 휴양레저시설을 갖춘 종합리조트이다.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공간으로 국내 콘도 중 최고층인 28층의 스카이 콘도을 포함한 콘도 3개동, 호텔 1개동, 빌라 4개동, 유스호스텔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 그린, 오렌지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인 콘도는 동서양의 이미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건축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청태산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눈이 많이 내리고 해발고도가 높아 봄에도 설경을 볼 수 있는 산이다. 태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영동고속도로가 가로 질러 달린다. 1992년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자연휴양림이 마련되었고 가까이에 성우리조트, 휘닉스파크리조트 등의 유양지가 있어 스키도 즐길 수 있다. 산행은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와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1,116m의 봉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동쪽 능선으로 사거리 안부를 지나 계촌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116, 강변로영랑 6길 115에 1999년 5월 15일에 개장하였으며 1일 수용인원은 1,000명으로 영랑영농조합법인에서 조성하였다. 주천강은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강으로 휴양림은 백두대간의 광대한 천연림에 주천강 연안을 끼고 조성되었다. 해발고도 700~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계단형 지형에 세 개의 커다란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주천강 상류수원지로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의 깊은 숲 속에는 다양한 종류위 나무들과 산채 등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삼림욕휴양에 좋으며 더덕, 마, 산추, 드룹, 취나물 용담, 잔대 등 산채가 자생하고,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을 비롯하여 숲속학교, 강당, 물놀이터, 강변 천렵장, 체력단련시설, 눈썰매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과 생태학습원, 자연관찰원과 같은 자연교육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치악산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현대성우리조트, 보광피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안흥 찐빵마을, 강원 민속촌, 장송모 도자연구원, 왜가리서식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레저 문화의 선구자로 국민의 건강한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참된 휴식을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해발 700m의 강원도 평창군 백두대간 청정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용평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적 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의 향락적 여가 문화를 극복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보다 평온하고 안락한 휴식과 삶의 재충전의 기회가 된다.

 

 

장송모 도자연구원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에 자리하고 있는 창봉초등학교의 옛 터에 지어진 도자기 전시관으로 1989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6호 장송모가 만든 곳이다. 전시관, 강당, 감상실, 전통가마, 송심천으로 구성하였다. 전시관에는 각종 토기, 청자, 분청백자와 장송모가 직접 만든 빙열백자등을 전시하고 있다. 강당에서는 도자사강의가 이루어지며, 감상실에서는 생활자기, 다기세트를 포함한 약 3,000여 점의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고 일부 작품에 한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송심천은 숙박시설과 식당을 갖춘곳이며 제작 과정 견학과 도자기 체험 실습도 할 수 있다.

 

 

 

둔내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1151에 1994년 5월에 개장하였으며 1일 수용 인원은 600명이다. 청태산 기슭에 있는 민간휴양림으로 해발 1,200m의 산 정상에서 발원한 수원이 휴양림 남쪽을 가로질러 흐른다. 젓나무 등 침엽수와 조림한 수령 30년의 잣나무, 낙엽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각종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영동고속도로와 태기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데, 이 등산로는 산악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곳이다. 오리엔티어링, 서바이벌 게임 등의 레포츠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둔내자연휴양림에는 오솔길, 산책로, 등산로, 자연관찰원, 삼림욕장, 눈썰매장, 잔디광장, 야외교실, 야외수영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산악자전거 코스, 볼링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입구에는 수영장, 볼링장, 사우나장, 음악감상실을 갖춘 두내유스호스텔이 있다. 주변에 오대산 월정사, 치악산 구룡사, 보광피닉스파크, 성우리조트 스키장, 강릉 경포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는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적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 맑고 시린 물에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은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으로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하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인 643년에 창건되었다. 자장이 중국으로 유학하여 귀국하여 찾은 곳이 오대산이며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조성하게 된다.

 

치악산 구룡사는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의 치악산 비로봉 북쪽 구룡소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이 문무왕 8년인 668년에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 이름은 용을 상징하는 구룡사였으나 조선 중기 이후 절 입구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 때문에 절이름도 하홉구자를 거북구자로 고쳐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절 입구에 있는 황장금표는 조선시대 이 일대에서는 무단벌목을 금한다는 방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역사적 자료이다. 대웅전, 보광루, 삼성각, 심검당, 설선당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