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공항은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자리하고 있는 독일 제2위의 국제공항이다.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공항이라는 공간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가치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뮌헨은 독일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중심도시로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이용하는 항공 허브이다. 숭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위성 터미널을 증축하고 있다. 뮌헨 공항은 3개의 대형 터미널을 가진 유럽 최대의 복합 단지이다. 세계 최초로 공항 내에 양조장을 만든 것도 뮌헨공항만의 스페셜 하이라이트이다.
뮌헨공항에는 바깥으로는 알프스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공항 자체가 관광명소이며 어린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과 서비스가 마련되어 세심함이 함께하고 있는 공항이다. 크리스마스 마트나 마켓 플레이스 같은 다양하고 많은 이벤트들은 승객들에게 지루함을 덜어주며 각 비행편의 환승거리가 짧아 환승객들의 부담이 적은 것도 뮌헨공항의 강점이다. 뮌헨공항은 단지 지나치는 곳이 아닌 머무는 공간이며, 공항 홈페이지의 한국어 안내를 통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식 명칭은 '뮌헨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국제공항' 이다.
추크슈피체는 독일의 최고의 여행지로 꼽는 곳이다. 추크슈피체의 정상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굽이 굽이 산악열차를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120명이 탑승 가능한 대형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어린아이와 같이 8분 30초 만에 알프스의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점은 오직 추크슈피체에서만이 가능한 일이다. 여름철에는 하이킹을 통해 알프스의 풍광을 직접 느낄 수 있으며, 겨울 시즌에는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독일의 지붕이라는 추크슈피체의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추크슈피체의 정상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추크슈피체는 독일의 최고봉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을 느낄 만한 곳들이 많으며 독일의 알프스가 다른 국가의 알프스보다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00m 고지에 아름다운 교회 '마리아 하임주홍 교회'가 있으며 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채플교회라 불리는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도 있으며 알프스의 정상에서 하는 결혼식이라는 특성 때문에 6개월 정도의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대규모 시설의 현대적인 비즈니스 센터는 각국 정상들의 회의가 열렸던 곳이며, 추크슈피체에 올라 무료로 제공되는 맥주를 마시며 알프스를 보는 것은 알프스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호사와 낭만이다.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은 크리스탈 박물관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1995년에 개당한 이후로 스와로브스키에 관한 다양한 콜렉션을 체험할 수 있어 어느덧 연간 1,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오스트리아 전체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1895년에 창립한 이래 주얼리뿐 아니라 전 세계 패션 분야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으며 퀄리리티와 가격, 디자인과 유행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탈의 크리스탈에 의한 크리스탈을 위한 수정 세상의 모든 크리스탈에 대한 것을 구현한다.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은 대중들에게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크리스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창업자의 이념인 가족에 대한 기본 정신을 내세우는데 이는 크리스탈 월드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16개의 룸으로 구성된 공간은 각각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환상적인 수정 체험이 가능하여 하눅인 직원이 상주하여 편리한 이해를 돕고 있다. 내부에는 직영 판매점도 있어 한국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와로브스키의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환상 그 숨막히는 공간은 오스트리아 와튼즈에 자리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쥬얼리, 액세서리 등의 제품이 있다.
소금광산 베르히테스가덴은 해마다 전 세계에서 약 35만 명이 방문하는 이곳은 실제로 보면 반짝이는 소금이 보석처럼 빛나 마치 검은 동굴 속 하얀 궁전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신비롭고 경이롭다. 뮌헨공항에서 한 시간 반, 잘츠부르크에서는 30분 거리에 있는 알프스 유일의 국립공원인 베르히테스가덴 지역의 소금광산은 일 년 내내 오픈되어 있으므로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가. 도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도 있어 어렵지 않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소금광산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광부 복장으로 갈아입고 지하 650m까지 들어가야 한다.
소금광산 베르히테스가덴은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나무 슬라이드를 타고 미끄러지듯 들어서면 거대한 소금의 왕국에 들어선 셈으로 광산 내부에는 신전이라 불리는 메인 홀과 최대 깊이 2m의 거울 호수 그리고 화려하게 조명을 받은 곳곳의 장면들이 계속해서 펼쳐져 눈을 돌릴 틈조차 없다. 또한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만든 음식이 제공되는 레스토랑과 다양한 종류의 소금을 살 수 있는 기프트 숍도 만나볼 수 있다. 이글스 네스트라는 우리말로 '독수리 요새'라는 애칭을 가진 히틀러의 별장도 있어 연계해서 다녀오면 풍성한 동선이 완성된다.
잘츠부르크는 독일 바이에른 주와 오스트리아 북서부를 여행한다면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의 완벽한 조화라고 불리는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와 카라얀의 탄생지이며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음악적인 색채가 강한 곳이다. 맑고 투명하며 드넓은 호수들과 때묻지 않은 알프스의 풍광 그리고 웅장한 바로크 시대의 건물과 환상적인 야경 또한 중요한 스폿들이다. 겨울의 잘츠부르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알프스에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모차르트 초콜릿을 맛보는 특별한 추억이 함께한다.
잘츠부르크에는 22개의 대규모 스키장과 전체 2000km에 달하는 슬로프 구간 등 그 규모가 다른 곳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 시설들은 오스트리아를 스키의 발상지로 부르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찰츠부르크 공항에서 1시간 정도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스키아미데는 5개 지역에 걸쳐 총 760km길이의 슬로프와 270기의 리프트 그리고 260곳의 스키 산장과 산악 레스토랑을 갖춘 오스트리아 최대의 스키 휴양지로 스키 마니아라면 성지에 가까워 해마다 방문객들로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다. 뮌헨에서 고속열차로 1시간 30분 거리이다. 소금산지로 유명하며, 잘츠부르크 대성당, 잘츠부르크 성,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미라벨 정원 등 볼 거리가 많이 있다.
인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의 주도로 웅장한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해발 574m 높이에 형성된 산악도시이다. 오스트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튼 도시이자 알프스 산맥이 있는 유럽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 유달리 대학생 인구가 많아 젊은 도시로 기억되고 있으며 해마다 백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1964년과 1976년 두 번에 걸쳐 동계올림픽이 열릴 정도로 겨울 스포츠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어 거의 전 종목에 걸친 동계 스포츠가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인스부르크는 트레킹과 패러글라이딩, 산악 사이클과 암벽 클라이밍 등 여름 액티비티 또한 이곳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황금지붕과 성 안나 기둥 그리고 인스부르크를 가로지르는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개선문도 놓치면 안될 볼거리들, 크리스마스 마켓 또한 인스부르크의 겨울 시즌에 보아야할 핵심 중의 핵심이다. 잘츠부르크에서 남서쪽으로 140km에 있으며 뮌헨에서 두 시간 거리라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지만 인스부르크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선 일주일 정도 머물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금의 지붕, 두개의 탑이 인상적인 야콥 성당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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