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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코판 마야 유적

 

 

코판 마야 유적은 온두라스의 코판, 온두라스 극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570년에 디에고 가르시아 데 팔라시오가 발견하였다. 19세기가 되어서야 본격적인 발굴이 되기 시작하였다. 무너진 성채와 인상적인 공공광장은 10세기 초에 이 도시가 황폐화되기 전에 진행되었던 주요한 3단계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198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신전, 광장, 테라스가 있는 코판 유적에는 마야 문명 가운데 가장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군이 있다. 상형문자 계단 광장에 새겨진 상형문자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아메리카 대륙 형성기인 기원전 2000~기원후 300년 경에 코판에 사람들이 거주했다는 증거는 있지만 이것을 증명하는 유적은 오늘날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다른 주요 마야 문명 도시의 전성기와 마찬가지로 코판도 서기 300년!900년경의 고대에 번영을 누렸고, 수학, 천문학과 상형문자에 관련된 위대한 업적을 남기며 문화적으로도 크게 발전하였다.

 

 

이 시기에는 건축 황동 또한 크게 진보했다. 코판 유적은 주로 3단계의 발달 과정을 거쳤는데 오늘날에도 남아 있는 신전, 광장, 제단 건물, 경기장 등은 이 시기에 발달한 것들이다. 900년 직후 이 유적은 황폐화되었고 1570년에 디에고 가르시아 델 팔라시오가 코판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1839년부터 1841년에 걸친 존 로이드 스티븐스의 탐사 작업 전까지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 이후 많은 고고학 원정대가 이 유적을 탐험해 다양한 유적지를 발굴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코판의 마야 도시는 주축을 이루는 폐허 건축물과 그 건축무을 둘러싼 여러 개의 보조 건축물로 구성된다. 주 건축물은 아크로폴리스와 중요한 광장들이다. 5개의 광장 중에는 여러가지 조각을 새신 수많은 돌기둥과 제단을 통해 언덕으로 이어지는 인상적인 경기장을 갖춘 세레모니얼 플라자, 동쪽 끝에 마야 문화의 훌륭한 구조물로 손꼽히는 기념 졔단이 있는 신성문자 계단 광장이 있다. 100m너비 계단의 수직면에는 마야 시대에 새긴 것 중 가장 긴 것으로 알려진 1,800개 이상의 상형문자가 있다.

 

 

아스터 광장은 골짜기 바닥 위로 우뚝 솟아 있고, 광장 서쪽에는 원래 검은 흑요석으로 새겨 넣은 표범 형상이 새겨진 계단이 있다. 오늘날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판의 조각은 완성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웅장한 건축물인 아크로폴리스는 연속적으로 추가된 피라미드, 테라스, 신전 때문에 오늘날에는 거대한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고학적 발굴지가 이 아크로폴리스를 가로지르는데 발굴 부위의 벽에서는 이전의 광장과 뚜껑이 덮인 급수 배출구의 바닥을 구분할 수 있다.

 

마야 문명이 중앙아메리카로 전파되던 당시에 코판은 남동부 지역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도시였다. 코판 유적은 계속되는 강의 침식과 마이크로플로라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외부의 건물군은 계속되는 농업 활동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 지진 지대에 있는 이 유적은 최소 두 번의 지진 피해를 입었으며, 코판 유적지 인접 마을의 침해로 이 일대의 자연환경도 위협을 받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