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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아스테카 문명

 

 

13세기 후반에 나우아 족이 톨테카 족을 격파한 후 두드러지게 부상하였으며, 그들은 A.D. 1276년경 차풀테펙에 진출한 후 1325년경 인접의 많은 부족들로부터 질시와 멸시를 받고 축출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가 용이한 테스코코 호수 중앙의 한 섬에 정착하여 그곳을 테노치티틀란이라고 명명하였다. 그들의 부족명도 멕시카 족으로 개명한 후 멕시코 중앙 계곡의 서부와 남부 지역을 정복하여 아스테카 제국을 건설하였다. 1502년에 즉위한 목테수마 2세는 최고 성직자가 되어 테노치티틀란에 우이트실로포치틀리 신전을 세웠다.

 

 

아스테카 제국의 사회는 권리와 의무를 똑같이 갖는 평등주의 체제로 전환되고, 전체 중미 지역의 사회 및 경제적 특징은 친족 중심이 되었다. 칼푸이 체제는 도시 지역보다 농촌 및 준농촌 지역에서 보다 중요하였다. 아스테카 제국은 중앙 집권적으로 왕은 절대 권력을 갖고 기본적 행정 조직인 칼푸이 체제에서 구역 지도자 칼푸이엑은 행정과 경찰 업무를 지원하였다. 도시 지역에는 지도자로 시우아코아틀이 있었다. 국가에는 종교, 행정 및 공공 업무를 관장하는 자문 위원회가 있었다.

 

 

아스테카 제국에서 사회는 귀족, 승려, 평민, 상인 및 노례 등 여러 계급으로 구성되고, 토지는 공유지, 사유지 및 국유지 등 세가지로 구분되엇다. 공유지는 아스테카 사회의 특정적 제도인 칼푸이 소속의 토지였다. 이는 칼푸이 구성원, 즉 각 가정의 가족 수에 따라 일정한 면적을 분배하여 경작을 의무화하는 제도였다. 이는 권리 양도가 금지되고 2년 동안 계속 토지를 놀리지 못하나 상속은 인정되었다. 아스테카 제국의 주민들은 점차 주위의 개화된 부족들과의 접촉을 통해 독특한 문화적 전통을 형성하였다.

 

 

아스테카 문명은 인그의 톨테카와 믹스테코-촐루테코족의 종교와 예술로 부터 크게 영향을 받았다. 아스테카 제국은 상형문자를 갖고, 종교는 다신교로서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보호신인 우이트실로포치틀리, 농업과 예술의 선한 신인 캣살코아틀, 그리고 무당과 도적들을 보호하는 악한 신인 텍스카틀리포를 숭배하였다. 아스테카 제국의 건축술은 돌로 지어진 궁전, 사원 및 피라미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방대함, 균형미 및 완벽성에서 뛰어났다. 아스테카력은 20일을 1개월로 한 18개월과 5일의 보충일 수로 하여 1년이 365.25.일로 되어 있고 52년마다 13일을 가산하였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