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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청정 자연속 힐링타임, 설매재자연휴양림

 

 

설매재자연휴양림은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 내에는 아라한의 연못, 식당, 목공예장, 서바이벌 교장, 매화관 물놀이장, 약용식물원, 파랑새홀, 금강송 통나무단지, 다모숲과 참나무 숲이 있으며 우산나물 군락지, 진달래꽃길, 제1야영장, 제2야영장, 제3야영장, 세면장, 샤워실, 운동장, 강의장, 산장, 구름의 집, 황금송, 밤나무숲, 등산로, 산양삼재배지, 이벤트홀, 데크로드, 통나무다리, 유영폭포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등산로는 설매재의 청정 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타임으로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가벼운 등산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산책로는 설매재의 청정 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타임, 여러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는 설매재의 산책로를 즐겨보자. 다모숲은 설매재의 청정 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타임, 나무가 우거진 숲속을 산책하면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연을 만끽해보자. 장승길은 설매재의 청정 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타임으로 가벼운 산책을 즐기면서 우리나라 전통의 장승을 만나 볼 수 있다.

 

 

사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산사에 속해있으며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993년에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적광전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미타전을 새로 지었다. 대적광전 앞마당에는 삼층석탑, 사나사원중국사석종, 사나사원중국사석종비, 대적광전 오른쪽에는 석조미륵여래입상이 있다. 절에 들어오는 길목에는 수도산 봉은사의 일주문이 옮겨 세워져 있다.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에 속해있다. 913년인 신덕왕 2년에 대경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때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다. 1982년부터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지장전, 관음전, 요사채, 일주문, 다원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절에서 동쪽으로 약 300m떨어진 곳에 조선 전기의 정지국사 부도 및 정지국사탑비가 있다. 부도와 탑비는 함께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의 수령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었다.

 

 

양평곤충박물관은 곤충표본을 수집, 연구 및 전시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우리나라 곤충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신 신유향 교수가 정년토임 후 10여년 동안 양평에 거주하면서 채집한 곤충과 기타 소장곤충 표본 1500여점을 양평군에 무상 기증을 바탕으로 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상설 전시공간과 기획전시실, 영상교육실, 포토존,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흙과 물, 푸른자연이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관람객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이다.

 

 

양평레일바이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영문에서 원덕까지 왕복 6.4km를 시속 15~20km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이다.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사로운 햇살과 연녹색의 자연을 함께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를, 가을에는 우리나라 명산인 용문산 줄기의 형형색색 단풍을, 겨울에는 눈꽃을 감상할 수 있는 4계절 아름다운 곳이며, 양평레일바이크는 부드럽게 움직이며 안전하고 시원하고 아름다운 양평의 경치를 느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민물고기 생태 학습관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다양한 민물고기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2003년 7월에 개관하였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민물고기 수족관 60조, 민물고기 체험놀이터, 84석의 영상 학습실, 생태연못, 야외 터치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민물고기와 국내 토종 민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생태연못에는 토종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세미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를 주제로 한 수목원으로 한강물의 정화 기능도 겸하고 있는 자연정화공원이다. 연꽃, 수련, 창포가 자라는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상태로 팔당대으로 흘러가도록 설계 되어 있다. 100여 종의 수련을 만날 수 있는 세계 수련원, 두물머리를 내려가 볼 수 있는 관람대, 프랑스 화가 모네의 흔적을 담은 모네의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양평 5일장은 3일과 8일에 열리며, 양근천변과 역전 인근, 철도하부의 넓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다녑졸 만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양평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양평지방공사와 연계하여 우리지역의 대표 신선농산물과 친환경인증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카페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쉼터로도 제공하고 있다. 정겹고 소박한 사람사는 인심을 양평 5일장에서 느껴보자.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