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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소나무숲과 동해바다와 함께 영덕 칠보산 자연휴양림

 

 

영덕 칠보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휴양림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3년에 개장한 객실 43개와 야영장 37개를 구비하고 있다. 휴양림 내 곳곳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발코니를 통한 바다감상도 가능하다. 또한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인근의 고래불 해수욕장 등 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칠보산 자연휴양림의 일품인 울창한 휴양림 숲길은 약 1.6km로 소나무 향내를 맡을 수 있는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이며, "금강송 솦탐방"이라는 무료 숲해설을 통한 보다 의미있는 숲체험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소나무를 재료로 한 소나무도마 만들기 등 목공예체험도 유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해발 810m의 칠보산을 왕복 3시간 30분 정도 소요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림이라 자랑하고 있다.

 

 

칠보산 자연휴양림은 해맞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림으로 동해안을 끼고 있어 해마다 연초에는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객들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찾아온다. 해맞이 명소를 위해 다른 곳을 찾을 필요없이 칠보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은 휴양림 내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휴양림에샤는 찾아볼 수 없는 칠보산자연휴양림만의 매력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에는 여름철에는 휴양림 이용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숲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영덕에서는 매년 여름 성수기에 개최되는 영덕여름축제, 씨름왕 선발대회가 있고, 새해맞이 행사인 영덕 해맞이 축제, 3.1운동 기념 행사인 영해 3.1문화제, 그리고 영덕대게 축제, 목은 문화제 등이 열린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