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영양 검마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만나는 주실 마을과 두들 마을

 

 

영양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문학이 공존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에 자리하고 있는 1997년에 개장하였으며 숙박시설로 객실 16개와 야영장 24개가 있다. 검마산은 태백산의 지맥이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 숲은 미림 보존 단지로 지정될 만큼 수려함을 자랑하고 잘 조성된 야생 화원과 숲 탐방길이 특히 인상적이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수하계곡과 죽파계곡이 있으며 검마산, 칠보산, 백암산을 연결하는 임도 81km는 산악 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영양군을 대표하는 일원산은 해와 달의 정기가 합쳐져 음양의 조화를 갖추어 신성시되는 산이며 태백산 줄기 낙동정맥 마지막 봉우리로 백두대간의 정기가 온축된 민족의 영산으로 불린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남이 장군의 전설이 전해지는 경관이 빼어난 국민 관광지로 인근에 경상북도 중요 민족 자료 제108호인 서석지가 있다.

 

 

대표적인 문학 관광지로 주실 마을과 두들 마을을 꼽을 수 있다. 주실 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생가가 있는 한양 조씨 집성 마을로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고, 그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현대문학의 거장인 이문열 작가의 생가가 있는 두들 마을은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고 유물관, 정부인 안동 장씨 유적비,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전통 계승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영양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 중 하나인 영양향교는 1679년 건립된 것으로 경내는 대성전, 명륜당, 전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현을 모시고 매년 제사를 지낸다. 국보 제187호인 봉감모전 5층 석탑은 통일신라 초기의 모전석탑으로 국보답게 안정감과 위풍당당한 자태를 갖추고 있으며, 벽돌 모양으로 가공한 석재를 사용한 5층 모전석탑이다.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 5년이 1613년 성균관 진사 석문 정영방 선생이 자연과 인간 합일 사상을 토대로 만든 조선 시대 민가 연못의 대표적인 정원 유적이다.

 

 

영양군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해 5월 영양읍 장터에서 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일월산 산나물 채취 체험 행사와 산신제, 산나물 요리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영양군의 대표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 화합과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용놀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등을 포함한 영양고추문화축제도 개최한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는 휴양림이용객을 대상으로 산책로를 이용한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으며 TV없는 휴양림의 특성에 맞게 4천여권의 각종 책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도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비치하여 휴양림 이용객들은 가족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휴양림 이용객들이 직접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발 1,017m 의 검마산을 통한 4시간 소요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