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수놓은 꽃길 감상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184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용인원은 1일 150명~200명이며, 숙박시설은 객실 24개가 마련되어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을 만날 수 있는 운악산은 해발 935.5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이곳엔 옛 후고구려의 흔적인 궁예의 성터가 남아 있다. 주봉인 만경대를 중시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우뚝 솟아 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울창한 활엽수림이 펼쳐져 있다.

 

 

운악산은 가을이면 만산홍엽으로 물들어 매녀 10월 중순경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운악산 단풍제가 열린다. 이 기간엔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 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경의 생강나무, 진달래 5월 철쭉, 산벚나무 꽃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그야말로 장관으로 이루고 있다. 그러하 이유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꼽힌다.

 

 

운악산자연휴양림 보우 서비스에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숲해설가의 안내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물의 향기를 담은 천염손수건 염색 만들기가 재료비 1,500원에, 나무목걸이 만들기가 체험재료비 1,500원에, 압화목걸이 만들기가 재료비 1,500원에 운영되고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유료로 운영된다. 무료 숲해설은 숲해설가와 함께 휴양림내 양생화공원, 산책로를 통한 생태체험 학습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진다. 

 

 

운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수련장, 숲체험교실, 숲속의 집, 야외교실, 문화재복원 가마터, 피크닉장, 다목적운동장 등이 있다. 유양림 내 등산로와, 자연탐방로, 산책로, 운악산 등산로 등이 있다. 국립 자연 휴양림 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숙박 시설은 인터넷 예약제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운악산 단풍 축제에서 산신제와 사물놀이, 꽃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는 운악산의 꽃길이 장관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