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아세안자연휴양림 >

아세안 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휴양림으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5년에 개장하였다. 수용인원은 1일 120명~200명 정도이다. 숙박시설로는 객실 24개로 야영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인근에는 장흥유원지, 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미술관옆캠핑장, 조각공원, 조각레지던스, 권율장군묘 등이 있어 전통과 현대, 에술이 공존하는 문화관광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자연휴양림이다.

 

< 사진출처 아세안자연휴양림 >

아세안간의 우호증진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하여 아세안 전통가옥을 테마로 조성하여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해외의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즐기면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주변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 및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기암들이 늘어서 있으며 안고령 유원지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작은 폭포 및 소 등이 펼쳐져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출처 아세안자연휴양림 >

출발 아세안투어는 문화해설사가 아세안 10개국에 대하여 알려주고 아세안 전통놀이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숲해설은 휴양림을 찾아온 이용자들에게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숲해설가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아세안 전통의상 체험은 아세안 회원국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이며, 베트남 전통장난감이 쭈언쭈온은 수평잡는 잠자리로 대나무 재료르 이용하여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 사진출처 아세안자연휴양림 >

아세안 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아세안숲길 1,2,3,4,5,6,7 이 잇으며 님도가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 숲속교실, 정자 누리정, 잔디광장, 방문자 안내센터, 체험실이 있으며, 아세안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브루나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전통가옥 형태의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아세안자연휴양림 >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