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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산음 자연휴양림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다.

 

산음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며 고북길 347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0년에 개장하였다. 수용인원은 1500~2000명 정도이며 색실 50개, 야영장 43개가 설치되어 있다. 산은 자연휴양림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두러싸고 있으며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힐링 장소로 많은 산책객, 등산객 들이 휴양림을 찾아온다.

 

산음 자연휴양림에는 매표소에서 약 3km의 치유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으며 소원을 비는 바위, 산음약수터가 자리하고 있어 산책길을 더욱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산림청 1호인 산음 '치유의 숲'이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하면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명상, 숲속체조 등 산음 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을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신음 자연휴양림은 매년 3월 부터 11월까지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숲해설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로 숲해설을 즐길 수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에는 나무목걸이만들기, 나뭇잎탁본손수건, 꽃부채만들기, 개구리만들기 등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건강증진센터에서 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전화 031-774-7687과 인터넷 http//cafe.naver.com/saneumhealing 로 가능하다.

 

산음 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숲속수련관은 강의실, 식당, 운동장과 숙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1야영장은 취사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흡연부스도 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성수기에 운영하며, 야외공연장, 목공에실, 정자, 치유센터인 건강증진센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산책로는 치유의 숲길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원바위와 쉼터가 있다. 데크로드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산림문화유양관에도 식당과 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2양영장에도 취사장과 샤워장이 있다. 포토존에는 약수터, 생태연못, Love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다. 숙소에는 황토방이 2곳이 마련되어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