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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인도 여행으로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세요

 

 

인도는 이세상 모든 것들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영혼과 우주, 명상과 쾌락, 처절한 가난과 철저한 사치, 빛과 암흑, 거짓말과 관용 그리고 그 차이와 혹은 동질감, 나약함과 자만심, 미치거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반짝거리는 빨강 또는 탁한 노란빛, 강과 촛불, 냉정함과 비탄 그리고 신과 인간, 그 모든 것들의 이름이 인도이다. 올드델리는 무굴제국의 중심지로 좁은 골목길과 곳곳의 이슬람 문화의 흔적을, 뉴델리는 1911년 수도로 옮겨오면서 현대식 건물과 넓고 곧게 뻗은 길들로 연결되어 있다.

 

 

꾸뜨브 미나르는 델리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인도에서 가장 높은 석탑이자 델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유적군이다. 13세기 초에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이 델리를 대표하는 기둥은 높이 72.5m로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점점 가늘어지며 꼭대기에서는 지름이 2.75m로 작아지는 원통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붉은 빛은 이 위대한 기둥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꾸뜨브 미나르의 1층부터 3층까지는 사암, 4층과 5층은 대리석과 사암으로 지어졌으며, 1층은 힌두 양식, 2층과 3층은 이슬람 양식으로 설계되어 힌두와 이슬람 양식의 가장 적절하고 균형 있게 혼제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멀리에서 보면 단순하게 하늘로 비죽 솟은 기중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마주하면 그 졍교함과 세밀함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외형과 색감으로 이상한 압도감마저 밀려온다.

 

 

델리는 승리의 기쁨을 건축으로 표현한 곳으로 한때 무굴, 즉 이슬람의 문화가 가장 성대하게 꽃을 피웠던 곳이기도 하다. 무굴제국은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델리에서 랄 깔라와지마 미스지드, 후마윤의 무덤 등 유산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수많은 작품들을 델리에 남겨놓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