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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2021 행사와 함께 만나본 부산 여행지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3일간 화명생태공원과 선착장 일원에서 (사)부산북구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는 문화의 장이자 만남의 장이기도 한 구포나루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람간의 정이 느껴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부산시 북구는 과거 낙동강 수로의 시발지로서 구포 감동진 나루터를 중심으로 상업과 교역이 크게 번창하였으며, 그 유역을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 왔다.

 

 

 

낙동강은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발원하여 1300리 물길을 흘러내려 왔다. 이러한 지역특성을 살려 축제를 통해 북구의 특색있는 문화를 그려내고 낙동강과 수변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강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자 하고 있다. 역사적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어울어진 축제로 낙동강의 생태를 체험하는 교육적 테마와 함께 강가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한민국 채료 강 나루 축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축제를 새롭게 창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관광축제로 만들고자 한다.

 

 

 

화명생태공원은 부산 북구 화명동 1718-17 구포동 제2낙동강대교에서 금곡동 대동화명대교까지로 낙동강하구 둔치중 면적은 가장 작다. 화명 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 야구장, 축구장을 비롯하여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최하단부 연꽃단지와 곳곳의 수생데크는 휴식, 자연학습에 용이하며, 행양레프트로 요트 계류장, 야외수영장등이 갖추어져 잇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부산 자갈치시장은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남포동과 서구 충무동에 있는 수산물 시장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갈치란 이름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북항의 부산 공동어시장과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부산어업협동조합, 어패류조합 등 근대화된 어시장이 480여개의 점포로 주로 연안이나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 청어, 갈치, 조개, 해조류등이 있다. 

 

 

 

서면먹자골목은 부산진구 부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서면 로터리와 태화쇼핑 건너편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떡볶이 , 오뎅, 순대를 비롯하여 계란, 파전, 만두, 김밥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분위기 좋은 카페, 호프집 등이 가득한 먹자골목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서면 먹자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