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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달성 토마토축제에서 토마토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달성 토마토축제는 매년 5월 3째주에 달성군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3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콘텐츠형 축제를 개최한다. 달성 토마토축제에서는 80톤의 토마토를 기반으로 100돈의 금반지를 이용하여 금반지를 찾아라를 중심으로 유명 DJ와 레이싱모델이 함께 하는 난장파티, 좀비런, 좀비와 함께하는 물총싸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16종의 에어바운스와 토마토풀까지 마련된다. 규모 1위, 토마토사용량 1위, 방문객 수 1위, 금반지 사용량 1위 등 모든 면에서 1위를 하는 토마토축제인 달성 토마토 축제는 스페인 토마토 축제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운 축제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달성 토마토축제와 함께 다양한 여행지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사문진 주막촌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지로 1길 40-12 성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 11월 팽나무를 배경으로 삼아 옛터 2,600여 평부지에 한옥 형태의 전통 주막 3채를 새롭게 단장해 사문진 주막촌을 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및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등,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 볼거리가 가득한 명품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도동서원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서원으로 조선 초기의 명유 한훤당 김굉필을 배향하였다. 1568년 지방유림에서 비슬산 동쪽 기슭에 세워 쌍계서원이라고 하였고 1573년에 같은 이름으로 사액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5년에 사림들이 지금의 자리에 사우를 중건하여 보로동서원이라고 하였다. 1607년 도동서원으로 사액되었으며, 마을 이름도 도동리라 고쳐 불렀다. 도동서원강당사당부장원이 있다. 2007년 10월 10일 사적 제488호로 지정되었다. 이황은 김굉필을 두고 '동방도학지종'이라고 칭송을 했다.

 

 

 

강정보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만들어낸 강정고령보로 길이 953.3m로 전국의 16개 보 중에서 길이가 가장 길다ㅣ. 고대 후기 대가야 역사와 현재 대구의 첨단과학 패션을 주제로 고정보와 친수시설을 상징화 하였다. 보의 끝에는 기학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4대강 문화관인 디아크가 위치하고 있다. 디아크는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쉬드가 설게한 건물로 물고기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의 파장을 잘 표현해 조형미와 에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