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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대구 동성로축제 2021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

 

 

대구 동성로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3일간 만날 수 있다. 대구 동성로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일원인 구제일은행에서 대백을 지나 중앙치안센터에서 미디어아트 구간과 대백에서 예천상회 구간에서 펼쳐진다. 대구 동성로축제는 1990년 5월 첫 막을 올렸으며, 동성로는 공공디자인사업,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설치, 동송로 이면도로 정비 등 도심환경정비로 획기적으로 변모하여 문화창달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동성로는 한국의 중심상권이며 대구경북 젊음의 거리로 세계인과 함께하는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이다.

 

 

 

대구 동성로 축제에는 공공디자인 개선과 시설의 근대화 이후 한층 변화된 문화축제, 지역산업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어지는 프린지축제에는 상품할인행사, 거리화가, 커버댄스, 각종 체험 등이 있다. 동성로 축제에는 개막행사, 무대행사로 동성로가요제, 킹오브버스킹, 패션브랜드 런칭쇼 등, 거리행사로 뷰티체험, 뷰티마켓, 뷰티쇼 등이 있고 체험부스가 60여개가 설치된다.  

 

 

 

대구 동성로 축제와 함께 대구를 여행해보자. 팔공산 케이블카는 대구 동구 팔공산로 185길 51 용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820m 아래로 펼쳐지는 쾌적한 자연이 눈아래 펼쳐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피톤치드 공기를 마시면서 대구 시가지와 팔공산의 웅장한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팔공사의 기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상역에는 대구시 전경, 팔공산 조망대, 소원의 언덕, 럭셔리한 콘솔, 사랑과 우정을 간직하는 열쇠고리, 열쇠먹는 호랑이, 산책코스, 사랑의 터널,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조형물 등이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었던 곳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는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어 중앙공원이라고 불리다가, 1997년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상감영 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선화당, 관찰사 처소인 징청각, 29기의 선정비, 그 밖에 옛 건물으리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자갈이 깔린 산책로,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자리하고 있다. 푸른 숲과 아름다운 꽃밭, 잔디광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동화사는 대구 동구 도학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신라소지왕 15년인 493년에 극달이 세운 유가사를 흥덕와 7년인 832년에 심지왕사가 중건하여 동화사라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1732년 8번째중건한 대웅전, 극락전을 비롯하여 연경전, 천태각 등 20여 채의 큰 규모의 건물이 있고 당간지주, 비로암 3층석탑, 동화사 입구 마애불좌상,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금다암 3층석탑, 석조부도군 등 보물 6점이 있다. 흥진국존진응탑비가 있으며 이곳에 1992년에는 높이 30m의 석불인 약사대불이 조성되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