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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2021 눈과 귀가 즐거운 화려한 축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2021년 10월 23일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 이틀간 만날 수 있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인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 사이에서 '모디라~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2.28 기념공원과 국체보상운동공원 등 대구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공연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컬러풀 퍼레이드는 예년보다 더 화려하고 퀄리티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행사에는 컬러풀퍼레이드에 시민모두가 즐기고 참가하는 컬러 컨텐츠이며, 거리예술제에는 해외우수공연팀, 대한민국 대표 예술단, 대구 전문 예술팀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을 구성하였다. 시민퍼포먼스에는 도전대구!도심점령! "도심가면무도회", 예술장터에 아트마켓, 푸드트럭, 예술거리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락&비보이경연대회, 시민희망콘서트, 푸드트럭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많다고 한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과 함께 대구의 여러 여행지를 둘러보자. 동촌유원지는 대구 동구 효동로 2길 72 효목동에 자리하고 있다. 동촌유원지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수량이 많은 금호강에는 조교가 가설되어 있고 우아한 다리이름을 가진 아양교가 걸쳐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금호강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봄에는 그네뛰기, 봉숭아꽃 구경, 여름에는 수영과 보트 놀이, 가을에는 밤줍기 등 즐길 만한 곳이 많다.

 

 

 

동촌유원지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아양교, 현수교, 케이블카 등의 시설과 함께 야외수영장, 골프장 등 각종 레저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대구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아 왔는데 금호강 오염으로 인하여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동촌유원지의 주요 시설에는 해맞이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유기장 및 상가 약 60여 곳 등 각종 위락시설, 파고라, 식수대, 벤치, 영남 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두류공원은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3동에 자리하고 있다. 두류산과 금봉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체육, 교양, 움화 및 위락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 명소인 우방타워랜드와 시민문화의 전당인 문화예술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축구장, 야구장, 다목적운동장, 수영장, 테니스장, 롤러스케이트장, 골프연습장, 유도관 등의 체육시설과 두류도서관, 조각동산, 2.28기념탑, 야외음악당, 대구관광정보센터, 성당못, 분수대, 금용사, 대성사 등이 있다.

 

 

 

대구수목원은 대구 달서구 화암골 342 대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쓰레기 매립자을 새태적 식물공간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의 자연탐구와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하고, 향토 식물자원 보전 및 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기지로 제공하고자 조성한 곳이다. 화목원, 약초원, 야생초화원, 침활엽수원, 습지원,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무궁화원, 유실수원, 염료식물원, 청쭉원, 방향식물원, 괴석원, 죽림원, 생태천이관찰원, 잔디광장 등 21개의 주제로 꾸며진 전문 수목원이 있다. 자연학습장인 산림문화전시관이 있다. 1층은 비지터센터, 제1전시실, 체험학습실, 2층은 제2전시실, 기획전시실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