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축제와 함께 중랑천 장미축제까지 서울 장미축제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중랑천 장미축제와 함께 대표적인 서울 장미축제인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남1문 쪽의 장미광장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장미가 선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 다양한 잎의 모양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중랑천 장미축제는 2021년 5월 13일부터 2021년 5월 30일까지 중랑구 중랑천변에서 서울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장미의 향연으로 다양한 공연도 즐기고, 장미터널에서 꽃처험 예쁜 인생샷도 추억으로 남겨보자.
장미축제가 펼쳐지는 올림픽공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6에 자리하고 있으며, 몽촌토성의 발굴과 올림픽 보조경기장의 건설로 세워진 시민공원으로 역사유적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공원이다. 평화의 문을 지나 마주하는 호수는 몽촌토성 주변의 해자를 응용한 물의 정원으로 30m높이로 솟아오르는 음악분수와 올림픽을 기념하는 깃발로 치장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는 경관으로 유명하다. 대형 야외 설치미술이 전체 204개의 작품들은 세계5대 규모의 야외조각공원을 구성하는 세계적 예술가들의 작품들이다.
서울 장미축제와 함께 둘러볼 여행지를 살펴보자. 황토빛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는 소마미술관은 올림픽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곳이다. 현대미술 작품 전시와 일반인의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시민미술관으로 잔디와 자생식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으로 생태공원으로 거듭났으며, 공원 주변 산책로 길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쉼터로서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방대한 규모의 올림픽공원을 둘러보기 힘들다면 정문에서 출발하는 순활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울올림픽기념관은 경륜장, 체조경기장 등의 공원 내 실내체육관 시설을 지나 몽촌토성 역사관과 토성의 언덕을 한 바퀴 돌아가면 88올립피의 추억이 간직된 올림픽 기념관이 있다. 세계 화합의 가장 큰 축제인 올림픽의 정신을 기념하고 그 유물들을 전시하는 기념관은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올림픽에서 받은 그리스 전사의 투구에서부터 최근 올림픽의 상세한 기록까지 둘러불만한 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서울 방이동 고분군은 송파구 방이동 산 47-4 의 백제고분군으로 고분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대부분 도굴되어 남아 있는 유물이 매우 적지만, 고분의 구조와 형태는 그대로 남아 있다. 낮은 구릉에 위치한 이 고분들은 굴식돌방무덤으로 사방의 벽을 돌로 쌓아 올린 뒤 한쪽에 널길을 내고 바깥을 흙으로 덮었다. 백제 초기의 수도가 있었던 지역으로 몽촌토서, 푸납토성, 석촌동백제초기 적석총, 가락동고분군 등의 백제의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석촌호수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수 조서 후 송파대로가 호수를 가로질러 가게 되면서부터 동호와 서호로 구분되었다. 본래 송파나루터가 있었던 한강의 본류였으며, 고려와 조선 왕조에 이르는 동안 한성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이어지는 중요한 뱃길의 요지였다고 한다. 2001년부터 송파구가 석촌호수를 명소화 사업을 하여 수행식물을 심어 생태오한으로 바꾸었고 한강물 순화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태계가 복원되기 시작하였다. 호수 주변에 녹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와 쉼터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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