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차문화대전 2021은 2021년 7월 29일부터 2021년 8월 1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티월드 페스티벌 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차를 '쉽게' 마시고, 차를 '함께' 마시는 차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차 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된 축제이다. 다양한 차 문화행사로 차 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 고조와 차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참관객들에게 우리 차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는 행사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차를 선별하여 폭 넓은 차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시켜 생산, 소비, 유통망을 구성하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 구축에 힘쓰고 있다. 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감에 따라, 해를 거듭할 수록 차 문화대전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참가 업체들은 많은 정보 교류 및 홍보로 차 인구를 확산시키고 차 산업 발전에 역할을 다 하고 있다.
국제차문화대전의 전시분야에는 차재료/제품에 차, 가공식품, 응용식품, 토산품, 기능성 식음료 및 화장품 등, 차문화/행활용품에 차 생활을 위한 도자기, 우리, 금속 다기 및 다구, 화로, 탕관, 포트, 찻상, 찻탁 및 기타 목공예품, 차포 및 섬유 공예품, 차서 및 차 음악 등, 차 용품/공예에 다구, 도예, 천연염색, 전통비누, 섬유, 목, 보석, 금속, 칠, 죽, 한지, 유리 기타 재료 등, 제차, 포장기기에 산업기기, 기구, 제차, 선별, 포장, 유통, 보관 등
국제차문화대전의 차 판매 관련업체에는 차 전문 매장 및 쇼핑몰에 전문 찻집, 식음료 도소매업체, 인터넷쇼핑몰 등, 찻집 및 프랜차이즈 업체에 전문음료체인점, 녹차피자, 녹차아이스크림, 녹차냉면, 자판기 업체 등, 찻집 및 차실 전문 인테리어 업체 및 관련 소품에 다화꽂이, 다악, 다서, 그림, 서예 전문 서적 등이 참여한다. 코로나 19예방수칙으로 손 자주 씻기, 소독해주기, 마스크 착용하기가 있으며, 전시장 입장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이 필수이며 옆사람과 거리두어 입장하기, 개인용품 상용으로 종이컵 또는 개인잔 지참이 필수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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