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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은 해마다 6월 하순경 5일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홀 A와 B1에서 주제를 '확장-new definition'으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2021 서울국제도서전은 매체의 경계를 넘고 장르를 넓혀나가는 책의 오늘을 발견하고, 책의 내일을 내다보는 창이 되고자 하며, 미래의 책은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될까? 책의 '확장'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등이 도서전과 함께 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의 행사에는 책이 담고 있는 즐거움과 슬품, 그리고 지혜와 비밀들을 더 많은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은 장으로 만들기 위해 책과 그 것을 만들고 읽는 사람들, 이제 책은 책을 넘어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독자들은 종이 바깥에서 책을 나나고 있다. 독자, 컨텐츠, 매체가 자유롭게 흐로고 섞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곳에 모였다.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하는 전시와, 특별기획전, 출판전문세미나, 책 문화 행사로 저자와의 만남, 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하여 1995년 국제출판협회인 IPA이 공인하는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되였으며, 한국출판의 세계화,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 독서하는 사회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 라는 목표 아래 세계 주요 도서전 중 하나로 도약하고 있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2021라이트노벨 페스티벌 in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일본 유명 라이트노벨 글작가&일러스트레이터 초청 사인회를 비롯하여 특별 한정출판물, 캐릭터 상품, 원화 전시회 등의 행사가 있다. 참가 출판사는 디앤씨미디어, 소미미디어, 영상출판미디어 3개사가 예정되어 있다. 새로운 책 '전자출판' in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어디서든 책을 접할 수 있는 세상에 종이와 활자에 얽메이지 않고 시각이 아닌 감각을 자극하며 정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 잡지의 시대 등이 있다.

 

 

 

독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독서클리닉에서는 독서성향, 성격과 취미, 고민하는 것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 받는다. , 당시의 글을 한 권의 책으로는 서랍 속 당신의 이야기가 '하루북'앱을 거치면, 책의 옷을 입은 에세이, 시집, 또는 여행기로 다시 태어난다.  당신의 목소리를 오디오북으로는 나이 목소리고 읽고 싶은, 듣고 싶은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 여성 출판 창업 & 취업 상담센터, 독서 꿀탑 대전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